이번작 금장2을 찍고... 꽤 오랜 시간 그 이상을 올라가지를 못하니...
여기가 한계인가 보다 이런 생각과 감흥이 줄어가는 도중에....
NBA 세일때 싸서 산걸 시작하게되었는데...
위닝과 다르게 엄청나게 다양한 카드들과 그걸 수집하기 위해 수행하는 안건들을 해보면서..
위닝에 대한 집착이 조금씩 약해지기도 하면서 ....
그동안 선수뽑기때 설렘이나 지금도 이미 종결 스쿼드지만..
안껴 맞춰지는 선수들을 뽑고 또 중복에 짜증을 내면서 하는게 .
문득.. 이 선수 뽑기 수집욕이 더 집착하게 된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드네요...
NBA .. 조던.피펜.그래트.로드맨. 매직존슨..등 이런 내 추억을 뽑아가듯...
위닝도 그렇고.. 다른 스포츠게임도 그렇고...
이렇게 처음엔 소소한 추억을 뽑아나가다..
싱글에서의 한계를 멀티로 찾아나가고... 또 그걸 이기기위한 선수뽑기로 이어지고..
이런 연결고리에 패턴이 스포츠 게임의 루틴인거 같네요...
실력의 한계도 한계지만...
게임회사가 설계해놓은대로..... 단계 단계를 ..
적당히 현질 하면서 해야지 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아이코닉 뽑을때의 설레임처럼...
매일 위닝만 했던 위닝 스테이션 ....
다른 게임과 같이 나누게 된거 같기도 하면서..괜한 발을 들여놓은것이 아닌가란 생각과 함께.........
그동안 내가 위닝을 좋아하고 설레였던건 선수뽑기가 아니였나 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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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는 오기.. 운빨..등 긍정적인 키워드가 별로 없네요..ㅋ | 21.06.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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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똥계정이라그런지 아이코닉 무제한 뽑기 손을 계속 되다 보니 19 20 21 버젼에 1000마넌 썻네요 ㅋㅋ ㅠ | 21.06.23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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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도 랩업 시스템도 없으면 좋긴한데... 그게 없으면 또 너무 컨덴츠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경매 못나오는거 말고는 다양한 카드 레벨별로 경매장에서 수집경로가 많으니.. 둘다 비슷한거 같긴한데.. 위닝은 아이코닉 말고는 운빨에 기대해야하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또 과금으로 비교하면 위닝만한것도 없는거 같고요... | 21.06.22 1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