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19만 하다가 서버가 종료되어 온디를 못해 하소연을 토로했던
유저입니다
21에 적응을 하면서 조언도 구해보고 말씀듣고 인내심를 갖고 영상도 찾아보며
연습을 했고
드디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19랑 비슷한 포메이션
433 혹은 4213을 유지하며
온디에서는 토트넘이 컨디션만 받쳐주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베일과 손흥민이 마치 19의 날강과 디발라 조합처럼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5연승 마지막에 900점대분 만나서 그냥 마음를 내려두게 되더군요..
1골 먹고 역시 지는구나 싶었는데 2대2 박빙으로 예상보다 할만하저니 3대2로 역전을...
역시 온디는 꾸준함이네여.. ㅋㅋㅋ 그라고
19부터 사용중인 컨트롤 프릭 스트라이커(거진 6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빼고 고급 냥이 발바닥으로 바꾼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드디어 785 찍고는 바로 플스 전원를 종료해 두었습니다
일전에 조언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분께서 19에서 고수님들 다 빠지고 혼자 1000점때 찍고선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씀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점수대 매칭도 제한없음으로 모든 바꿔서 플레이를 해보며 원하는 플레이로 되가는 것이
참 감사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연습해 나가면 멘붕없이 예전 19때의 온디 점수로 갈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새벽에 게임해도 인내해준 아내와 아기에게 그저 사랑한다는 말과 이 기쁨을 잔하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