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엔딩 다봤네요, 마지막으로 베드엔딩(사실상 진엔딩)까지 봤는데 여운에 남네요
귀여운 그림이랑 달리 다크한 스토리와 진행이 중후반부 에서는 가슴을 조여드는게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하는게 아님에도 메타리카와 비스코등 캐릭터의 존재감이 상당했습니다.
이중에 캐릭터 반전이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더군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또 중간중간 떡밥? 이 제댈로 해소가 안된건지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짐슴기차 타고 연회장 가는중간에 청과를 요구하는 눈먼 마녀의 정체 (다른 차원의 우스카?) 라던지
퍼플필을 갑자기 죽이고 인격이 확 바뀐듯 당황해하는 제자라던가... 이떄 옆의 토끼인형이 흑막인가? 싶었는데 뭐 없더군요 -.-
노랑머리 이단심문관 하인츠랑 동생 잭도 좀더 다뤄줬으면 했는데 툭 끝나버리는거 같아서 아쉽더군요.
게임에 단점이 보이지만 스토리가 어느정도 커버를 쳐주네요, 2도 이런 느낌이라면 필구일텐데 꽤 하하호호 하단 얘기가 있네요
2도 소감이나 평을 좀더 본후에 구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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