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난이도로 하고 있는데 몹들이 잘 안 죽네요.
보더랜드는 처음 접하는데 왜 루터슈터의 근본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좀 알거 같은... 같은 루터슈터인 퍼디도 나름 소소하게 즐기고 있지만 보더랜드4 극초반만 달려봐도 이게 맛집인가? 싶은.. 이단점프랑 글라이드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건지 보더랜드 이전 작 영상들 보면 그렇게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 작은 뭔가 역동적이고 오픈월드 아트윅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대만족이네요.
최적화만 빼면 오픈월드 대작인데 언리얼 엔진 5.6 이전 버전으로 만든 게임들은 거의 뭐 사펑급 초고사양이죠.
최적화 패치된다고 해도 프레임 드랍 끊김, 튕김 정도만 개선되지 극적인 프레임 향상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가지고 있는 오공이나 퍼디, 33원정대, 로오폴 등 언리얼5 겜들만 봐도 뽑아내는 프레임은 보더랜드4랑 비슷하지만 아직 최적화가 안되서 언급된 겜들 보다 프레임을 조금 더 먹는 정도네요.
어려움 난이도로 하니 진도가 잘 안나가는데 다른 분들 보니 쉬움으로 하던데 원래 레벨 50까진 쉬움이 국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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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레벨 미만 템은 갈갈인데 굳이 어려움을... 그냥 50레벨 빨리 도달하는게 우선이네요 | 25.09.19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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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서 50레벨부터 도달하는걸 목표로 하고 달려봐야 겠네요. 몹들 속성별 약점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땡땡큐염 ^^ | 25.09.19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