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캐비어 제작의 니어 게스탈트

[abyssinian]

오프닝 (영문판의 카이네의 박력있는 어투. 멋지군요.ㄷㄷㄷㄷ)





본격 수렵액션(양의 탈을 쓴 티거렉스;;; 실컷 갈무리해주겠으.ㅋㅋㅋ)




스토리컨셉과 배경음악 10/10 인 게임입니다.

드래그온드라군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후속작이지요. 게임시스템도 유사합니다.

그래픽은 좀 허전하고 해상도가 낮지만, 그게 더 잘 어울리는 몇안되는 게임이네요.(이코가 고해상도라면 하기 싫어질듯.ㅋ)


그런데, 스퀘어에닉스 제작의 게임이라고 오해하는분들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캐비어제작 스퀘어애닉스 투자 및 유통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베요넷타와 뱅키쉬도 있지요. 세가게임으로 오해하는분들이 많은데, 이건 플래티넘게임즈 제작, 세가 투자 및 유통입니다.

아무튼 제발 캐비어 이런 게임 더 내주길.. ㅠ,.ㅠ

[★패스맨★]

배경음악 보컬이 누군가요? kokia인가요?

[미나미모토쇼]

ㅋㅋㅋㅋㅋ양 한테 뒷발차기 먹는부분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abyssinian]

패스맨//저도 작곡가 이외에는 모르겠네요.,ㅋ;;
미나미모토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때 크게 당황..ㅋㅋㅋ;;
『전보람』//저도 구입전에는 레플리칸트가 더 끌렸었지만, 게스탈트 해보니, 이쪽이 더 좋은데요? 강한 부정이 더 심금을 울리는데..;; 그리고 북미성향때문에 두가지 버전 발매하는 정도는 굳이 검색을 안해도 알 수 있는데..;;;;
캐비어 완전 망한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ㅋ 언젠간 재기 하겠죠.
아무튼 니어의 주제는 "이 세상에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니깐, 전보람님도 마초아빠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ㅎ

[PAXCAL]

NiER는 36세기가 배경인데, 문명이 똥망.

레이저, 플라즈마, 펄스 무기는 고사하고 재래식 금속탄환발사기도 없음.

그 어떤 외부충격과 방사능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파워아머? 그딴건 애초에 없었음.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기계식 이동수단? 이마저도 없음.

[핏빛사랑]

『전보람』//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 게임이 처음 소개할때부터 케슈탈트를 염두한것 같던데. 왜냐면 처음 소개될때부터 두개로 나눠서 소개가 되었던 걸로 아는데, 어떤 부분에서 전혀 케슈탈트를 고려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테클은 아니니,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핏빛사랑]

개인적으로 이렇게 뒷끝이 강한 RPG는 처음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션 자체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최종 엔딩 보고 후유증이 몇일을 가더군요.

[핏빛사랑]

『전보람』//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슈탈트를 진행해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와 딸이라는 구도도 짜~안하게 느껴지겠네요. 일단 영문이라 플레이를 못하고 리플리컨트를 해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