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하게 공격연발하지 말고 상대방 반응보고 도중도중 공격타이밍, 횟수 조절하면서 카운터 헛치는거 노리기
- 어중간한 거리에서 발동하다가 카운터 나는 상황 만들지 말고 거리잘 재기
- 떡밥 깔아놓기
- 항상 잡기와 레아 의식하기 (이번작은 히트 스매쉬도 포함)
- 공격흐름 잘 잡고 밀어붙이는 패턴 만들어두기 (가능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나 플러스)
- 날먹 익혀두기
- 같은 패턴 쓰지 말기
- 주요 딜캐(12,15 등), 큰 하단 딜캐 익혀두기
- 상대방이 공격막고 바로 반응하는 타입인가 기다리는 타입인가 등 인간패턴 숙지하기
- 방어철저
등등 요즘에 저런 생각하면서 (의식하진 않지만 가능한) 게임하는데 개인적으로 적당히 잼나게 합니다.
빨강 수문장하는데 뭐 만족합니다. 의자단이랑 파랑단도 대적은 쏠쏠히 하면서도 승률은 30% 정도 될려나 말려나 ㅎ
굳이 저런거 의식 안해도 나름 감이 좋은 분들이야 공격적으로 하던 극단적 이지선다를 하던 날먹으로 하던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결국엔 이 게임에서 높은 단을 계속 추구할려면
해야할 기본이란건 결국 같은거라서... 어떻게 숙지하고 몸에 베어있게 하고 구사하고 이런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높은 단으로 갈수록 무빙이 기민해져서 써놓은거 플러스 내 공격이 더 잘 안들어간다고 느껴지고
잡기, 날먹도 심리가 읽히고 연속공격기술의 경우 상단을 쉽게 앉아서 카운터 낸다거나 횡신으로 띄운다거나
전반적으로 단단해 지고 빈틈 찌르고 들어오기 때문에 한계가 오는 타이밍이 있을건데 그걸 어느정도 인식하냐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머물게 되는 단이 정해지는 그런게 아닐까.
과정이 재미있으면 져도 잼나게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뭐...
개인적으로는 이번작이 체감상으로 커맨드 입력이 매우 수월해져서 예전에는 콤보에서 쩔쩔매던 다른 캐릭터들도
손댈 수 있게 된거랑 콤보도 강력하게 뽑을 수 있는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즐철 하고 있습니다.
단이야 지박령되겠지만 또 하다보면 올라가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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