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10 더보기 +

[소감] 오락실이 부흥하려면 기기비용이 저렴해야 한다. [13]




(494816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63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112.216.***.***

그러고보니 6까지는 분명 오락실에 철권이 되게 활성화되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태그2부터는 어느샌가 오락실보단 집에서 콘솔기기로 하는사람들 비중이 늘어난거같음 태그2부터 기기 하나당 비용이 말도안되게 올라서 그렇다고 하던데...
19.08.23 09:43

(IP보기클릭)121.150.***.***

전 철권3부터 집에서 했음 오락실에서는 그냥 양학하로 다니는거였고..ㅋㅋㅋㅋㅋ
19.08.23 09:59

(IP보기클릭)182.237.***.***

것보다 추가캐릭 업데이트가 콘솔보다 한참늦었음 아케이드 먼저 하고 콘솔이 훨씬 늦어야 그나마 캐릭추가 될때까지 아케이드가 활성이될텐데
19.08.23 11:41

(IP보기클릭)14.51.***.***

여담이지만 오락실 안 가본지 꽤 오래됐고 요즘 찾아보기도 힘들더군요.
19.08.23 15:02

(IP보기클릭)118.235.***.***

유통사? 중간 부분에서 부당 취득같은게 좀 있는지라 기기값이 너무 심했음 그걸 회수하려면 오락실 주인도 가격을 올려야만 했음 판당 가져가는 온라인 수수료때문에 300원 같은건 거의 오락실 주인이 개손해 이므로 400원 500원대로 게임을 하게 되니 신규 유입이 까다로움 그나마 6까지는 골수 유저들이 납득할 시스템 이었는데 테그2넘어가면서 게임 템포가 빨라지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에서 가벼운 분위기로 바뀌고 기타 등등 그들만의 리그에 힘이 더욱 붙어가다가 철권 7의 스팀화 정착 성공으로 100원 철권보다 훨씬 싼 가격에 더 많은 유저와 겜 할수잇는 환경이 조성됨 사람수도 더 적고 가격은 더 비싼 오락실 가는것에 흥미를 더 잃음 애초에 가벼운 마음으로 10-20분 하고 가려던 게임이 아니었는데 오락실에 오래 있을 이유도 없어졌죠 pc방에 스틱 들고 가거나 사장이랑 친한 무리들은 걍 오락실 창고에 스틱 두고 다님 충분히 오락실에서 모여서 하던 애들도 pc방에서 해결이 가능해짐
19.08.23 17:06

(IP보기클릭)118.235.***.***

rebeve
쓰다보니 넘 길다 (대충 이미 오락실 철권의 장점을 스팀 철권이 거의 가져갔고 단점도 보완이 된 상태 라는 소리 | 19.08.23 17:07 | |

(IP보기클릭)125.142.***.***

가장 주소비층이었던 사람들이 이제 너무 아재가 되어서 오락실가기 애매해진것도 한몫했죠. 부활은 힘들다고 봅니다..
19.08.23 20:32

(IP보기클릭)121.174.***.***

신스케
철권같은 경우 피씨판 만원주고 사면 온라인 무제한...오락실에 하는 사람도 없는데 갈 이유가 없음 | 19.08.24 14:41 | |

(IP보기클릭)118.35.***.***

이제 아케이드 게임 시장은 부흥은 힘듭니다. 그나마 지금 있는곳 안 없어지는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 생각 해야 말이 아케이드 시장이지 그냥 명맥만 유지 할뿐이죠 게다가 국내 철권은 지금 후속지원 업데이트 까지 그냥 손 놓은 상태라 그냥 총체적난국이죠
19.08.24 12:08

(IP보기클릭)118.45.***.***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오락실 기기 비용 50만해도 망했을 겁니다. Pc판이 그 이유. 한국에서 pc는 넘사 끝
19.08.24 14:19

(IP보기클릭)121.174.***.***

이제 오락실 부활은 불가능이죠 vr기기 몇개 양궁이나 펀치머신 다트 이런거 놓고 장사하는 거 말고는 답 없습니다
19.08.24 14:40

(IP보기클릭)121.190.***.***

글쎄요.. 기기비용이 아무리 저렴해도 흥하진 안을거 같습니다. pc가 잇잔아요..
19.08.24 23:47

(IP보기클릭)121.154.***.***

그냥 시대의 흐름에따라 오락실은 자연스레 도태된거고 기기값이 비싸든 싸든 아무 상관없이 오락실이 다시 부흥할일은 없을듯. 아케이드 오락실은 그냥 사양산업이고 뭔짓을 해도 이젠 재기불능.
19.08.25 15:01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9448587 공략/팁 스팀에서 친구목록이 안보일때 해결법 적고 갑니다 (2) 지나가던사람 3 8017 2024.01.29
9448443 잡담 인텔 13세대 비디오램 관련 페이탈 에러뜨시는 분들 (9) 12shia 2 5786 2024.01.27
9448343 정보 철권8 계급 정보 (1) @Crash@ 12 24790 2024.01.26
9432745 공지 게시판 관리 규칙 (10) 식빵조아 2 87473 2017.09.19
9410938 정보 ps4 철권 유저분들께 온라인플레이시 권장드리는 네트워크 환경 (37) 마지막기술 24 271116 2017.05.31
[소감] Cpu 골라서 대전하게 하는건
[소감] HAUTE42 S16 히트박스 간단 후기 (3)
[소감] 서브컴에서도 철권 8이 돌아가네요 (3)
[소감] 와 저도 처음으로 압박으로 이겨봤어요..
[소감] 철권스틱 나콘 다이자 PS5 사용후기 (3)
[소감] 드디어 푸진 달성 했습니다~!! (3)
[소감] 강스포)철권 8 스토리 다 밀었는데 정리하면
[소감] 드디어 의자단 목표 달성~!! (4)
[소감] 무릎레버 후기 (18)
[소감] 의자단 두번째 계급... (4)
[소감] 그동안 겪어온 캐릭들 소감 (2)
[소감] 철권8 스토리모드는 (1)
[소감] 50대 할배 빨강단 달았네요 (10)
[소감] 아... 화랑 너무멋있어 ㅋㅋㅋㅋ (1)
[소감] 내가 철권을 하는이유 철권에 매력?? (7)
[소감] 2024 #2철권 대회 소감.. (7)
[소감] 의자단 입성.... (8)
[소감] 8편 유입뉴비 랭매때 싫은 애들 모음 (8)
글쓰기 99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철권 8

평점
10
장르
격투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5, XSX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일정
[출시] 2024.01.26 (PC)
[출시] 2024.01.26 (PS5)
[출시] 2024.01.26 (XSX)
사이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