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루트 카츄아 생존 루트로 엔딩을 보고
커튼콜 첫 에피 진행하여 유리아 영입까지 진행한 상황입니다
지난번에 고심중이란 글을 올렸었는데
여러 팁글에 나온 조언대로 엔딩전에 망궁 100층도 클리어했습니다
크레시다, 데네브도 얻어뒀구요
이후 직접 앵커시스템을 활용해보면서 어떤건지 대략 감을 잡았습니다
우선 공략없이 진행해서 놓쳤던 바이언과 시스티나를 영입했구요
앵커에서 앵커까지 새로 진행한 구간만 스토리(구출성공)가 반영된다는 것도 확인해서 이해했습니다
(유리아 얻은 이후 시점의 앵커로 돌아가보면 여전히 워렌리포트 상으로 죽은걸로 나오더군요)
어쨌든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게시글들 보면 가끔 앵커가 꼬였다 라는걸 보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어쨌든 지금 제가 최종적으로 진행해둔 유리아 구출시점의 앵커까지 다시 진행해서 덮어버리지만 않는다면
그 가운데 앵커들 사이에서는 왔다갔다하면서 뭘하든지간에
절대 꼬일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게 맞나요??
혹시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N루트, L루트별로 엔딩이 다른건지(카츄아 생존여부 말고),
동료영입여부에 따라(시스티나가 살고 죽고) 후일담 같은게 달라지는지도 궁금합니다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83.109.***.***
답변 감사드립니다~ | 22.12.30 02:34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