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임불감증을 날려준 명작 택오

[루리웹-4265319432]

플스5 초기에사서 참많은게임을했지만

이렇게빠져든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역시나는 srpg취향인가싶어서

택오이후에는 스위치까지사서 파엠 풍화설월을 해볼까하는데

택오즐겼으면 파엠도 불감증없이 소화가능할까여?

[바람난당근]

풍설은 각자 반애들 케릭 하나하나에 애정이 생기면 잼있어집니다.
산책파트가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진짜 손 안가게 될수도 있어요

[nomarkp]

플스 리모트로 돌리기 좋은것도 빠져드는데 한 몫했죠 ㅋㅋ

[이미사용중인 닉네임입니다]

파엠은 호불호가 강합니다. 전투자체는 할만한데 애들 교육과 산책이 진짜 취향타서 그렇다고 산책안하고 전투만하면 원하는 동료 얻기도 힘들고 두번손댔다거 두번다 중도 포기했네요

[FreshST]

파엠 재밌어요. 전반/후반으로 나뉘는데 전반은 산책해서 캐릭들 레벨업 하는 거고 후반부터 진짜 스토리인데 캐릭이 세명이라 세번 엔딩봐야 합니다.

이 산책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데 산책하면서 원하는 캐릭 등용하는 재미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거 싫어하심...ㅋ 택오 재밌게 하셨으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택오랑 다르게 난이도가 좀 쉬운편이라 주캐 한두마리만 키워 놓으면 무쌍 가능합니다.

[뇌신시드]

저는 풍화설월도 재밌게 했습니다. 택오보다는 빨리 무쌍 가능해서 그 다음부터 스토리만 밀게 되지만요.

[홈런볼킹]

전 재밌게하다가 산책때문에 지겨워서 하차했어요
전투랑 스토리는 재밌어요

[루리웹-3928885178]

비교 자체가 안되죠. 풍설은 그냥 다른겜입니다. 연애시뮬 겜이예요. 오글거립니다.

[루뜸]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안해보셨으면 이쪽으로

[피스앤더시티]

풍화설월 3주인공 다 엔딩봤는데요
아무래도 이번작이 전투 보다는 캐릭터성과 스토리에 중점 둔거 같아서
약간 연애 시뮬에 전투 포함된 느낌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분위기는 확실히 리본과 좀 다릅니다
풍화설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여 캐릭과 티타임 갖는거였네요 ㅎㅎ

[헤피엔드잉]

스토리나 성우연기는 택오만한겜이 거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