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4장에 대한 강한 스포를 담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다른 분들은 스토리 보고 어떻게 생각 하셨는지 궁금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1. 먼저 동랑 전투후 이상의 각성(!?) 부분의 일러스트
본 일러스트의 주인의 복장도 그렇고 분명 이상이 아닌 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상이는 많은 이상중에 날수 있는 이상은 1명 뿐이라고 언급 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상이 역시 이상의 영향을 받아 깨진(!?) 날개로 날아 오르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저는 생각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이상의 편지는 결코 상이에게 닿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2. 두번째는 제가 생각해도 좀 억지스러운 추측이긴 합니다만,
이상의 림버스 입사 권유 부분입니다.
아무리 상황이 상황이라지만 안면식도 없는 그리 잘 알려지지도 않은 회사에
도시에 천재라고 불리우는 인재가 뜬구름 잡는 몇 마디에 덜컥 입사 결정을 한 것 입니다.
구인회의 사진을 보면 구인회의 리더인 영지는 공교롭게도 현 수감자 이상과 같은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자세는 이상 뿐만 아니라 정확히 반대 되는 자세의 파우스트도 있죠.
물론 작품내에서 영지는 모두들에서 형으로 불리우는 부분이나,
동랑이 전혀 모르는 부분에서 파우스트가 영지 본인일 꺼라는 확률은 극히 낮으나,
1장에서 파우스트가 이상의 말수는 원래 적지 읺았다고 언급한 부분
역시 구인회 해체후 입사권유때 파우스트가 이상을 처음만났다면,
아마도 말수가 적은 이상 밖에 보지못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파우스트가 이상을 부를때 '그이'라는 호칭도...
어찌되었든 영지와 파우스트 본인 연관이 있거나,
혹은 림버스 컴퍼니 회사 자체가 연관이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파우스트가 엔진을 설계한
버스 메피스토 텔레스에 유리창 기술이 응용되어 사용된 부분도...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 봤는데,
4장 스토리는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이런저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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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쥐 파우 너프는 선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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