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기라서 맵 구경 다니고 있는데.. 와 동쪽 해안선 부근에 정말 어마어마한 유저 성들이 많네요. "끝판왕"님이 접수한 줄 알았는데..동쪽 해안선 부근에 "Unknow"이라는 분이 진짜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성을 지어놨더라고요..콜로세움 경기장 같이 만들어서 대왕거미도 가둬놓고.. 그 동쪽 끝에 섬에 표시된 지도는 그 섬 전부를 성으로 만들어서 못 들어가게 해놨더라구요..
여하튼 초기지만 이게임 드럽게 잼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근데 게임이 너무 불친절해서..공략이나 길잡이도 없고..어디 물어볼 때도 없네요 ㅠㅠ
3360 하시는 분들 같이해요 ㅎㅎ
캡틴 이우슈와 라는 NPC는 뭔가요? 말 걸수도 없고 ..혼자 도마뱀 잡고 있던데;; 때려도 피통이 안 달 더라구요.
그리고 초보 던전 지하로 들어가는 곳에 마지막 보스는 방패 없이는 못 잡는건가요? 독액을 계속 쏘는 거 같던데..ㅠㅠ방패 안 들고 갔다가 거진 2시간 동안 구경만 하다가 왔네요 ㅠㅠㅠ 아직 방패만들기에는 렙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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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네 카페 가입했습니다. ㅋㅋ 근데 여기 지어놓은 어마무시한 건물이 올라갈 수조차 없게 전부 쇠창살을 박아놔서 주변에서 헤엄치면서 구경만하다 왔습니다. ㅠㅠ | 18.07.03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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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빕섭 건물은 타인의 출입을 허용하는순간 털립니다. 시간이 지나시면 왜 유저들이 기를쓰고 침입을 어렵게 만드는지 알게될겁니다. 반대로 피브이 섭은 집에 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자신이 지어논 으리으리한 건축을 과시할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지형의 불편함을 해소할 목적의 건축물도 피브이섭에는 많이 볼 수 있죠. | 18.07.03 1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