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럭스에디션이라 그 이상은 돈 안내고 다 했지만 한 DLC당 만원은 분량상 좀 아까운것 같습니다.
5~7천원이면 괜찮겠는데...
난이도 1 기준으로 어제야 드디어 다 해봤습니다.
전에 하던 난이도 내려가지 않던 ☆2 레벨 만렙 캐릭은 힘들어서 여캐릭 해볼겸 새로 키웠습니다.
사람들은 패턴을 알고나면 겁화의기사왕 할만하다는데
제가 발컨에다가 레벨이 156정도라 그런지 겁화의 기사왕이 어려웠습니다.
루이스 블러드코드 셋팅이나 다른분들 영상보고 다 따라해보다가 실패만 했습니다.
야쿠모 데리고 이오스 블러드코드 대검들고 두대 때리고 느긋히 견제하고 방식으로 겨우 깼는데
클리어 했던 셋팅 그대로 또 이겨 보는건 힘드네요...
예전에 겁화의기사왕에게 도전했다가 중단하고 몇일전에야 겨우 깼습니다
클리어후엔 가장 가벼운장비 장착후 회피 연속 다섯번으로 스킬을 마저 얻습니다.
갓이터 한니발 이라는 것의 우려먹기 캐릭이라던데 전 안해봐서 모르고
말이 기사왕이지 평소엔 사족보행 하고 생긴건 곱등이 같이 생겼습니다.
계곡느낌 나는데 더 위로는 못올라가서 아쉬운 장소.
커스터마이즈는 이 게시판의 마토이류코 따라한겁니다;
그리고 어제인 6월2일에 나머지 얼음과 천둥 가봤는데
얼음의 여황제는 어렵지 않은데.
맵구성과 중간보스들이 더 번거롭습니다.
얼음여왕은 겁화의 블러드코드 수르트 사용하면 쉽습니다.
무기엔 불속성 아장엔 얼음속성 달구요.
회피 연속5번 해서 얻는 스킬은 얻지 않았습니다. 얼음여왕 곁에 얼음결정 부하때문에 짜증날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인 공격스킬 두개만 있어도 충분할것 같네요.
얼음여황제는 개뿔 그냥 못생긴 SF 몬스터 같습니다.
마지막 천둥맵은 난이도가 가장 쉽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맵은 100% 다 파해쳤고 금방 끝나는 느낌이네요.
얼음여황제과 싸울때 대검으로 클리어해서 얻은 대검은
얼음 블러드코드 장착시만 사용가능한것 같은데 강화한 뒤 얼음속성 달고 아장엔 전기 속성 달고...
이번엔 얼음의 블러드코드로 전체적인 즐겜이 됩니다. 깔아두는 마법스킬이 좋네요.
천둥보스는 가장 준수하게 생긴 짐승형으로, 클리어 후
가벼운 장비로 입고 스테미너 봐가며 구르기만 하다보면 회피5번 성공해서 남은 스킬 얻는게 가장 쉽습니다.
마스크 껴서 몰라뵀는데 한 인상 했던 무라사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