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유저님들은 진삼국무쌍9 나오면

[연애시대 ㅋ]

역대 진삼시리즈에서 9편 나온다면

몇탄 시리즈로 스토리 나왔으면 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3편 스토리가 그나마 잼있던거 같았는데

외전 스토리도 많기도 해서 무엇보다 일기토 대결이 잼났죠

그래서 9편에서 3편 못지않게 일기토 대결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9편 나온다면 3편 스토리 비슷하게 나왔으면..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악1]

3이나 4가 괜찮았어요 if까지 넣는다면 얘긴 달라지겄지만

[낭인자파]

2편 스토리에 5편 시스템이면 최고인데

[Blood_Moon]

저는 암만 스토리라 해도 그냥 8편처럼 오픈월드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8편이 여러모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메인이자 유일한 단점이 오픈월드를 활용을 못했다는 부분이거든요 그냥..이상한 시도 하지말고 기존8편 에서 오픈월드의 장점을 잘 살려주었으면 하네요 연출 퀄리티도 좀 높여주고 무쌍이란 장르는 이제 사이드 같은 개념으로 가져가고 삼국지라는 배경을 잘 활용한 드라마같은 게임이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역사 속의 인물의 삶을 살아가보는 ? 그래서 조운같은 무장의 삶이라면 무쌍의 개념을 접목시켜 전쟁에서 싸우는 모드 유비같은 군주라면 현 엠파이어스 비슷하게 무쌍적인 요소보다는 엠파이어스 적인 요소가 들어간 복합적 장르의 게임이 되면 좋게어요

[Blood_Moon]

오픈월드,명승지 구경, 은신처,낚시 맵 탐방이 용이한 갈고리 기능같은 부수적인 요소들이 너무 게임을 다채롭고 장르적 한계를 탈피하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용어사전,무장사전은 정말 역사를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 유익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이젠 무쌍장르를 새롭게 시도해야할 때가 맞지않나 싶어요 언제까지 사골무쌍으로 남을 순 없으니까요

[연애시대 ㅋ]

진삼8 나올때 개발자 인터뷰 기사봤는데 오픈월드 형식은 두번다시 안만들다고 하더군요

[Blood_Moon]

네.. 저도 얼추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근데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가능성을 걸어봅니다…
대놓고 인터뷰에서 이번 작은 오픈월드를 못 살린 작품이라고 한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개발자가 그렇게 자신없는 모습을 내비치는 건 상업적으로도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북유게아이콘]

스토리 측면에선 각 세력별로 천통엔딩이 기본이면 좋겠음ㅋ (3편처럼)
6편 이후 연의 따라가는 스토리모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개인적으론 불호.

그리고 어떤 형태로 가든 위빠짓 좀 줄여주면 좋겠음ㅋ

[연애시대 ㅋ]

저는 3편 형닉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삼국지 연사 부분도 잘 설명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