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문희
흉노 오랑캐에 납치되어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제 마음은 대나무와 같이 굳세어 결코 빼앗기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지고 말았어요.
2. 대교
손책님만을 따라 언제나 일부종사하며 그분이 비명에 가신 후에도 절개를 지켰어요.
그렇지만 님을 향한 연심은 도저히 주체할 수가 없답니다.
손백부님을 간직한 채로 님 또한 간직하고 싶어요.
3. 신헌영
이 험한 난세에 모두가 고통받고 괴로워하고 있어요.
짙어진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저는 그 빛을 지금 찾은 것 같아요. 제 희망은 바로 당신이에요.
4. 손상향
손가의 딸로 태어나 가문의 의무를 위해 희생해왔지만,
난데없이 유현덕님에게 강제로 시집을 가라니...
나는 이미 당신에게 홀딱 반해버린 후인데...!
5. 소교
주유님은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라서 좋아하지만,
그분을 사랑한다고 하긴 힘들어...
내가 사랑하는건 너인데 어쩌지?
예전게시글에 댓글로 캐릭+상황 말해주면 추천많은거 하나골라서 만들어보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만들어봣습니다.
나머지 여캐 6갠가 더 남은건 나중에 만들어 마저 올릴계획.
근데 얘네들은 결혼안한 애들도 있어서 뭘 써야할지 약간 고민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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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너무 할게많고 귀찮아서 패쓰... | 18.07.17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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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로(?) | 18.07.17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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