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보면 큐슈대명은 큐슈전토를 통일 했을경우 전국통일이 가능할 정도의 힘을
소유할수 있게된다. 시마즈와의 어려운 싸움만 이겨내면 엄청난 수의 철포와 군마 그리고 경제력으로 무장해
전국최강의 면모를 갖출수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문제점이 있는데 기나이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모리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는거다.
이때 선택지는 두가지다. 모리를 무시하고 그와 동맹을 맺은후 기나이에 큐슈 제장을 이끌고 상륙해버리던지
간단하게 모리와의 일전을 벌이던지
그러나 최선의 선택은 모리를 피하고 그나마 분열되어 있는 기나이 군주들과 오와리의 오다 그리고 롯카쿠 아사쿠라
같은 애들을 제빠르게 제압하는게 낫다는게 결론이다. 지도에서 보면 아마고의 세력이 대단해 보이지만
실상 이들은 허수아비이며 금방 모리가 주고쿠를 통일해 버린다. 이들의 병력은 15만 남짓으로 커지고
심지어 토사의 조소카베에게도 손을 뻗히기 때문에 병력규모는 16-18만 정도까지 커진다.
큐슈대명으로서는 이를 바로 넘어서기 어렵다. 차라리 기나이 상륙후 이마가와까지 밀어버리면
대충 총무사령 목표치까지 갈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리와는 무조건 결혼화친하고 나중에 양쪽에서 모리를 치는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토모의 경우는 북큐슈 통일후 조소카베의 일정영토를 먹어두는것이 필수다.
기나이 진입에는 보급 기지가 필수인데 모리가 이곳을 다 점령하면 오토모는 갈곳이 없다.
시마즈도 이토도 류조치도 이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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