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포)엔딩보고 너무 궁금한데요...

[부르르릉]

나치가 그렇게 갑자기 기술 발전한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외계인자료가 있을거라고 침투한 기지에는 외계인 기술 있던건가요?  너무 막 달렸더니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박사님이 계속 손에 쥐고서 뭔지 몰라서 고민하던 부품은 엔딩봐도 모르는거죠? 

[Virgilius]

다트이슈드라는 집단이 있는데 애내들은 초천재 과학자들로, 중세시대 사람들이 활 쏘고 다닐때 애내들은 레이저 총 만들고 그랬슴.

하지만 자신들의 과학기술이 악용될까봐 수백곳에 여기저기 숨겨놨는데, 나치가 우연히 그중 하나를 발견, 그걸 역설계 하면서

[Virgilius]

과학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미국이랑 연합국 털어버리고 지구 정복! 금성에 식민지까지 건설.

1편 한글패치해서 해보세요

[Virgilius]

외게인 기술도 사실 다트이슈드의 과학기술

[부르르릉]

ㅎㄷㄷ 그럼 그 기술있는곳 발견한거가 핵으로 미국한테 항복받고 미국땅에 있는곳 발견한거죠? 그리고나서 기술 발전한거고요. 핵 성공 이전에는 그냥 평범했던거겠조?

[Virgilius]

스토리 간략 요약
연합군과 독일이 전쟁중, 독일이 우연히 다트이슈드의 조그마한 비밀 창고를 발견,
역설개를 통해서 엄청난 과학기술로 전쟁무기 만들어서 전쟁에서 이기고 있슴 (로봇 강아지, 항공모함, 강화인간 등등)

울펜슈타인 : 올드 블러드
블라즈코익은, 나치 과학기술연구소의 수장인 데스헤드의 비밀기지 위치를 얻기 위해서, 나치 여장교의 기지로 처들어가서 결국 데스 헤드의 비밀기지가 적힌 문서를 획득함. 그리고 연합군 비행기를 타고 출발!

울펜슈타인 뉴 오더(프롤로그 미션)
울펜슈타인 올드 블러드에서 바로 이어짐. 비행기 추락하고 데스헤드 비밀기지까지 처들어가지만, 데스헤드의 함정에 걸려서 간신히 탈출함. 그때의 부상으로 수년간 정신병원에서 식물인간처럼 시간을 보냄.
이 기간동안에 다트이슈드는 독일이 자신들의 과학기술로을 악용하고 전쟁에서 이기고 있자, 자신들의 기술력을 미국에게 전해 주려고 하지만, 독일이 미국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리게 되고, 미국은 항복함.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에 원자폭탄 맞은 도시가 바로 여기)

울펜슈타인 뉴오더 (본 미션)
수년간 정신병원에서 식물인간처럼 지내다가 결국 회복되서, 독일이 세계정복한 세상에서 나치 죽이고 결국 데스헤드를 끔살시킴. 하지만 데스헤드의 수류탄 자폭 공격에 온몸이 만싱창이가 되고 원자폭탄이 떨어지면서 엔딩.

[부르르릉]

ㅎㄷㄷ 전쟁중 발견한거군요. 감사합니다~ ㅎ

[Virgilius]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에서 나오는 미국에 있는 다트이슈트 비밀창고는 규모가 좀 큰편이고 반중력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area51인가 area31인가로 알려진게 사실은 다트이슈드가 만든 비밀창고라는 내용입니다.
울펜2 하다보면 대머리 식당가게 주인 "슈퍼스매쉬"가 자신이 믿고 있는 외계인설을 주구장창 설명하는데 사실 그 기술은 다트이슈드의 과학기술인거죠.

[Virgilius]

참고로 울펜1 미션에 대화내용 들어보면, 연합군 VS 독일군 당시에 발견된 변두리 비밀창고에서 얻은 과학기술로 신세대 전쟁무기를 만든 독일로보아서... 진짜 어딘가에 스타워즈 행성파괴 무기인 데스스타 급 과학기술도 존재할지도.. ㅋㅋㅋ

[Virgilius]

박사가 만지작 거린 부품은, 반중력기술에 쓰이는 핵심 부품

[루리웹-9332933719]

그거 무슨 손잡이 아닐까요 빌리 대사가 떡밥인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