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짜고짜 비행기에서 시작하길래 무슨 스토리지 했는데
프롤로그인 과거 이야기더라구요 조작감을 익히는 튜토리얼로서
약 한시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내일 퇴근땜에 종료했지만 상당히 뒷이야기 전개가 궁금해졌습니다.ㅎㅎ 내일도 퇴근후 달려야겠네요
스토리는 프롤로그까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행도중 동료인 퍼거스와 와트 2명중 한명만 살려야하는데 (극초반이기때문에 스포라 생각되지않아 내용에 적었습니다)
각 두 동료의 스토리 타임라인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엔딩 후에도 나머지 동료의 타임라인으로 진행하는 2회차는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울펜슈타인의 단점이었던 멀티플레이의 부재를 메꿀수있는 요소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역시 기대한 만큼 좋구요 적이 다리를맞아 죽으면 다리가 짤려려 절뚝거리다가 죽는 등의 고어효과가 잘되있어서 타격감을 극대화시켜주었습니다
전투는 총을 난사하면서 진행하는 스타일이지만 에너지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적절한 긴장감이 유지되어 더 집중하게 됩니다
점점 스토리에 흥미가 더해져서 앞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나치군에 대항하여 싸울지 기대됩니다
관심있는분들도 주저하지말고 구매하세요 fps유저라면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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