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말 행사 때 발할라로 어쌔신 크리드를 접해서 신화팩을 지른 뒤 행사 때 진행했던 발할라부터 먼저 플레이하고 이제 오리진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이제 한 네 시간 정도 진행한 상태라 게임에 대충 익숙해진 느낌입니다만 키 조작 설정은 아직 좀 더 손을 봐야 하려나 싶네요. 다른 건 대충 어떻게든 바꿔놨는데 방패 방어와 패링이 참... oTL
전에 즐겼던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이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도 방어와 패링을 한 키에 몰아두고 타이밍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도록 해뒀는데 오리진은 키를 분리해뒀네요. 익숙한 키 조작 방식이 아니라서 패링하려다 습관적인 조작으로 다른 버튼을 눌러서 도리어 얻어 맞네요. 그냥 패링 포기하고 방어만 써먹어야 하나 싶습니다.
참고로 발할라와 오리진의 현재 키설정을 올려봅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80.71.***.***
그 때 그 때 적응해서 하기에는 제 경우 하프라이프 기준의 키 배치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보니, 가능한 익숙한 조작법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변형 시켜서 최대한 비슷비슷한 키 배치를 맞추는데 쉽진 않네요. | 22.10.31 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