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임하면서 언리얼 엔진4가 참 뛰어나서 그런지 그래픽이 참 좋다고 느꼇습니다
이번에 차세대에5가 나온다는데 기대가 되네요
처음에 이야기 나오는 것처럼 게임 플레이어는 정신병을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게임하면서 들리는 환청이 게임하는데 거슬릴 수가 있습니다 (이는 처음 경고문에도 나옴)하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가끔 깜놀하는 부분도 있지만 뭐 그러려니
아마 주인공의 불안한 정신상태를 플레이를 통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도록 설계한게 어찌보면 참신한 시도였다 생각도 되고요
스토리는 뭐 정신병걸린 소녀가 어둠속에서 델리온과 자아를 찾아가는 스토리에+ 북유럽 신화를 짬뽕해 놨다고 보면 되고요
이미 갓오브워를 클리어 한지라 벽문양에 집중을 해서 천천히 스토리 들으며 가니 재미있더군요
흡입력도 좋고 그래픽은 뭐 동영상구간과 플레이 구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서 흐름을 끈지 않는게 참 감탄했습니다
(다음세대 게임은 이럴것이다를 맛보여준거 같더군요)
전투부분도 빠르게 스피드 하진 않으나 타격이 찰지고 묵직하며 베는맛도 좋습니다
장점은 이러하고
단점도 있습니다, 이렇다할 길안내, 전투키설명, 등등 없어서 맨땅에 해딩해야 합니다
도데체 어디로 가라는 건지 문양은 어딨는건지 전투는 어떻게 하는건지
키를 하나씩 눌러보고 알았습니다
이것이 게임에 더 집중을 줄순 있겠으나 불편한것은 사실이니까요
편한 게임에 익숙해 진것도 있겠지만 , 불편함은 불편함 입니다
전투는 적이 많이 나올떄 알려주니 피할수 있지만 맘편이 뚜까 패기 어려운건 사실,(마법쓰면 가능하긴 허지만), 그만큼 맘놓으면
뚜까 쳐맞기도 쉽습니다
특히 집중해서 길 열때 문양찾아 내는게 세월입니다 몇몇은 결국 공략을 봐서 갔습니다
마지막 전투에선 죽어야 이어지는 건데 죽으면 안되는줄 알고 다시 하느라고 30분을 날렸네요
어쩃건 엔딩을 보고 나서도 당최 뭔소리 인지 내가 철학책을 본건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의 힘든 여정에 내가 함께 했다는 경험만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은 한번 해볼만 하고 잘 만들었으나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다음에 차세대로 2탄이 나온다는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의 단점만 좀 보완해서 스토리가 이어져도 좋고 , 다른캐릭이 나와서 이런식으로의 게임을 하나
더 내놓은 다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