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은 7월 15일인가 그 때 7.2가 온다고 들었는데 글섭은 대략 그 때쯤에 7.3이 오겠죠?
지난 달에 그루저 영식 4층까지 다 깨고 최종장비까지 다 갖추고 무사히 영식 마운트까지 입수 완료했습니다.
이번 영식은 1~4층 전부 재밌었고 대만족이네요.
하지만 가장 기대했던 달 개척과 초승달섬은 둘 다 실망스러웠네요.
무인도와 보즈야보다 재미없을 줄이야...
여기서 만들 수 있는 주도구와 전투무기는 전부 만들었기 때문에 할 일은 다 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초승달섬의 고난이도 컨텐츠인 힘의 탑은 진짜 진입하는 것 자체가 고난이도라는...
그래서 결국 초승달섬 자체의 재미도 못 느끼기도 해서 힘의 탑 공략은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반정도 시간이 남은 것 같은데 밀린 게임이나 소화할 시기가 온 것 같기도...
다른 분들은 파판14에서 뭐 하고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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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라이브 전에 올린 글인데 결국 7.3은 8월 초순이더라구요. 텀이 점점 길어지는 느낌이... 크루저 영식은 저는 메인과 서브쟙은 무기까지 얻었고... 근접DPS를 제외한 방어구와 악세서리도 최종장비 부위는 다 얻었으니 영식도 그만 가려고 합니다. 요즘 4층 무기상자 용병도 가격이 100만 200만 등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여하는 게 시간 낭비죠. 그리고 7.3부터 포크타워 팀 짜서 들어가기 쉬워진다고 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네요. 할 마음이 싹 사라짐. 팀을 짜도 섬 들어가서 날씨 30분정도 기다려야 하고 연습도 여러 번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거라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보즈야 노멀 영식처럼 구분하고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 25.07.02 12: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