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두 번째 엘레멘탈 무기 완성했습니다.

[라라훼르]

금일 두 번째 엘레멘탈 무기인 학자 책 완성했습니다.

 난속성 크리스탈 [얼음] 31개를 모우는데 10일이나 걸렸네요.

요시다 말로는 당분간 무기 완화는 없다고 하니

3번째 에우레카가 나올 때까지

난속성 크리스탈 [얼음]에 관련된 완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점성술사 무기를 만들어야하는데

패치 4.4 멘테 시작하는 9월 17일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학자 책까지는 열심히 파고스 다녔는데 이젠 너무 지쳐서...;;

그리고 이번 달에는 드퀘11, 쉐오툼 등 구매할 게임이 많아서

파판14 플레이할 시간이 줄어들테구요.

아무튼 엘레멘탈 무기 추가로 여러 개 만드는 분들

모두 파이팅이예요~!!

[최가뫼]

저도 암기, 백마 무기 만들고 접었습니다.
이모트 나오길 기원하면서 아누비스팟에서 상자 얻는 것도 몇번 하니 지겹고... 파고스편은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두번째 무기 축하드립니다 'ㅁ'

[라라훼르]

최가뫼님께서도 두 번째 무기 완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점성 무기도 만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사실 저도 힘들어서 점성 무기를 포기할까 했는데 ZW/AW/EW 만큼은 힐러장비는 모아야 직성이 풀려서...
결국은 다른 게임 할 시간을 줄이고 파고스에 올인할 것 같네요...;;

[최가뫼]

잠자는 드래곤 빛작 하면서 느낀건데, 점성 무기까지 만들었다간 삶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NM 뜨는걸 고려하면(남쪽 20~25제외) 1시간 잡아서 난속성 크리스탈 1개 반에서 2개 정도 모이는데,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ZW나 AW에 비해 빛작되는 과정이 보다 눈에 잘 들어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지쳐요.

[라라훼르]

전 드래곤 빛작 한 번도 안 하고 두 번째 무기까지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드래곤 빛작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모트는 그냥 마켓에서 470만길로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누비스 빛 별로 안 쌓이니까요...;;

[최가뫼]

470이면 저렴하네요. 엘레데센 이지스섭 지금 800만 넘어갑니다.
초반에 500만길이던거 몇개 팔리더니 이후로는 죄다 800만이 넘어가요.

[라라훼르]

여담이지만 로도스톤 일기장 보니까 엘레멘탈 무기 6개나 만든 분이 계시더군요 ㅎㄷㄷ
전 점성술사 무기까지 만들고 그만둬야겠네요. 이모트는 결국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래서 도도 마운트도 안 샀는데 말이죠.

[라라훼르]

사실 메인직업 무기 하나만 만들어도 상관없죠. 나머지는 그냥 자기만족인데...
적마도사와 소환사 등 다은 무기는 파고스 빛작이 완화된다면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편 에우레카는 제발 좀 파고스보다 무기 만들기 쉬워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