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도 굉장히 악평을 남겼었는데요. 깊이 파고 들어 보니 블러드 머니에 비해서 전혀 자유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챌린지목표에서 '이런 이런식으로 죽여라~' 하는 챌린지가 공략루트에 대한 힌트를 다 가르쳐줘버리는게 문제긴한데 첼린지 안보면서하면 블러드머니와 비슷한 정도의 고민이 필요합니다(직감 힌트는 당연히 off)
챕터2의 차이나타운을 예를 들어 사일런트 어쌔신 하는 방법을 나열에보겠습니다.
1. 최초 진입시 좌측골목에 들어가면 타겟의 승용차가있습니다. 부근에 찾아보면 원격폭팔물과 가솔린 통이 있음으로 폭팔물을 가솔린통에 장착하고 승용차를 건드리면 타겟이 승용차를 살피러옵니다. 이때 원격조작으로 폭팔물을 터트리고 패닉에빠진 시민들틈에 섞여서 탈출.(폭팔이라 사고사로 될줄알았는데 사고사는 아니었습니다. 시그니쳐킬 판정)
2. 시장안에 찾아보면 생선을 파는 곳이있습니다. 그곳에서 복어의 독을 수집한후 타겟이 음식을 먹으러 가는 상점의 음식에 투여
3. 혹은 정자에서 타겟이 마시고 있는 커피에 투여
4. 혹은 ㅁㅇ판매상이 숨겨놓은 ㅁㅇ에 미리 뿌려놓으면 ㅁㅇ판매상과 타겟이 호텔안으로 이동한후 ㅁㅇ빨다가 죽게할수 있습니다.(역시나 시그니쳐 킬 판정)
5. 참고로 ㅁㅇ에 독을 투여하지않고 호텔에 미리숨어있다가 약빨고 비틀거릴때 죽여도 됩니다.
6. 타겟이 음식을 먹는 상점 옆에보면 초록색 연기올라오는 지하철 환풍구 같은곳이 있습니다. 타겟이 그쪽을 바라보고 서있을때 뒤에서 밀치면 낙사 판정. 유리병을 머리에 던지면 사고사 판정(Acident kill)이 납니다.(유리병을 던져야합니다 칼을던졌더니 그냥죽어버리던... 벽돌은 모르겠네요)
7. ㅁㅇ판매상이 타겟과 만나기전에 먼저 ㅁㅇ판매상을 처리하고(기절시키고) 변장후 타겟을 만나러가면 타겟이 빨리 약달라고 조타고 따라옵니다. 나머지는......ㅋㅋㅋㅋㅋ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8. 타겟이 음식을 먹은뒤 소변을 보는데 그때 위에보면 낙하물이있습니다........... 는 낙하개시->사고사.
모든 공략 루트가 아닌. 오로지 사일런트 어쌔신 루트만 나열해봤습니다. 제가 파악하지못한 더 많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많은 '변장'에 대해서 몇마디...
동일한 '계열'의 복장은 의심도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해당 에어리어에 위치해도 되지만, 그 에어리어의 주된 적의 복장을 입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인파가 붐비는 곳에서는 47호 복장을 입고있는게 낫습니다.
예를들어 챕터2 차이나타운의 경우 폭팔이나 시체발견후 계엄령 선포된 상태에서는 S.W.A.T 복장을 갖춰도 일반 경찰들에게 의심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거기 너, 누구야? 처음보는 얼굴인데? 소속이어디야?" 라고 하면서 다가옴...)
하지만 ㅁㅇ판매상 복장을 입고있으면 의심게이지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동일하게, 챕터3 호텔의경우 인부 복장을 입었을땐 인부만 조심해서 피해다니면 용병이나 경비들에게 의심받지 않습니다.(혹은 용병복장을 입으면 용병들만 조심하면 됩니다. 종업원옷은 종업원만.)
지금 소감들때문에 구매 망설이시는분들 고민하지마세요. 블러드머니때 판정, 방법, 공략루트를 생각해서 이상해보이는거지 충분히 매력있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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