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쓰던 컴퓨터인 i7 3770k가 작년 가을부터 영 시원찮아지기 시작해서
작년 10월경 부터 부품을 하나하나 구입해오다가
처음에 구입했던 3070 파운더스 에디션에 만족하지 못하고 반품한 후에
1660super 구입해서 두달정도 잠깐 쓰고있다가
최근에 CPU도 5900x로 업글하고,
저번주에 마지막 퍼즐조각인 RTX 3080 strix를 간신히 구입, 컴퓨터를 완성시켰습니다.
드디어 구입..ㅠㅠ
정말 북미에는 그래픽카드가 씨가 말랐습니다...
컴퓨터 부품 전문매장인 microcenter에 가도 지금 살 수있는건 오직 gt710(맞나?)뿐...
(뭔 모델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용은 아닌듯...)
가격이 929.99로 올라서 세금포함 거의 1000달러 줬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겉 박스 개봉후 내부 박스를 끄집어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포장은 의외로 단순...
그래픽 카드 오른쪽 아래에
악세사리로 쓸수있는 자? 가 하나 있고
케이블 정리하는 타이가 두개 들어있네요
여친님이 자 보시더니 다이어리에 달고다닌다고 뺏어가심...ㅠㅠ
카드를 들어내니 종이케이스가
내용물은 메뉴얼과 유희왕카드, 후면에 부착할수있는 ROG마크 플레이트가 있네요
영룡한 3080 수뚜뤽스...ㅠㅠ
후면에 아까 메뉴얼에 들어있던 ROG마크 커버 붙여줬습니다.
장착 완료.
파워가 750w라서 1000w로 업글 생각중이라 선정리는 아직 완전히 안되어 있지만
RGB바 색깔이 참 이뻐서 참 좋네요 ㅎㅎ
아직 테스트는 많이 해보지않았지만
몬헌 1440p 풀옵으로 아주 잘 돌아가네요
마을에선 144fps찍히던데 사냥중에는 얼마나 떨어질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걸로 최소 5년은 잘 굴려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후련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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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아는 가더라구요... 근데 콜옵 콜드워 하던중에 튕기고 그래서 불안해서 요번주 초에 1000w로 업글 했어요 | 21.01.30 0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