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브랜드 피시나 노트북 말고는 사용해본 적이 없고
게이밍 노트북 잘 사용하던 도중 ITX라는 데탑 사이즈의 존재를 알고 급 뽐뿌가 와서 질렀습니다.
여기에 질문글도 올려서 멍청한 짓 최대한 줄인다고 했는데 지금도 이게 정상인진 잘 모르겠네요
조립하는데만 4시간 반이 걸렸네요 ㅡㅡ;;
대체 이게 뭔 케이블인지, 왜 여긴 아무것도 안 끼워져있는건지, 케이블이 남는데 왜 남는건지 등등
일자무식 상태에서 조립하려니 너무 오래걸렸네요...
특히 쿨러 구멍에 나사 홈(?)이 없는데 어떻게 나사를 꼽지? 이러면서 고무로 하는건줄 알고 고무랑 씨름하다가 고무 뜯어먹고...
나중엔 그냥 나사 힘줘서 돌려서 홈을 파면서 장착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안에 공간은 그럭저럭 넉넉한 편인데 다만 140mm 쿨러를 달았더니 하드넣을 자리가 없네요...
선정리가 엉망이라서 케이스로 억지로 구겨 넣은 상태라 내부 모습은 못 보여드리겠고
저 안에 SSD는 각종 선들 사이로 공중에 떠있는 상태입니다 -_-;;
자리는 있어요 단지 장착할 위치가 없는 것 뿐.
280 230 180 정도 크기의 케이스 자체는 다 넣고 하드3개까지는 넣고도 공간적으로는 남는 사이즈입니다.
암튼 윈도우까지 설치하고 기쁜 맘에 파스 측정해봤습니다
위는 전에 쓰던 노트북 아래가 이번에 맞춘 데탑입니다.
장족의 발전을 이뤄서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근데 요즘같이 서늘한 날에 76도까지 올라가는건 좀 위험한건가요??
혹시나 저처럼 ITX사이즈로 스카이레이크에 970 맞추실 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6700k가 아닌건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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