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는 간단히 4K PC의 필요성 및 기본적인 활용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거기에 베스트 까지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ㅠㅠ
2편에는 4KPC기는 하지만 빠질 수 없는 게임은 가능한지, 모니터로서의 사용은 어떨지 하는 부분들을 보려고 합니다.
4K PC 혹은 UHD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PC들은 고해상도의 화면을 출력하는만큼 성능이 충분히 나와줘야 합니다.
1차적으로는 고해상도 동영상의 출력 및 편집이 가능해야하지만, 항상 아쉬울 수 있는 부가적인 요소들 (게임 및)도 실행이 가능하다면 활용성이 더욱 늘어나겠지요.
아래의 사진은 제가 주말이면 즐겨보는 네이버의 해외축구페이지 입니다. 축구매니아분들이라면 매주 주말밤 펼쳐지는 한국인 선수 혹은 인기팀의 경기를 빼놓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경기들의 대부분 시간대가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엘지나 KT등은 4개의 화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줘야 합니다.
설치를 마치고 나면 위와같이 축구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네이버가 중계를 하는 다른 스포츠 종목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야구 좋아하실 분들은 좋아할만한 기능이죠.
이렇게 동시에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리는 지정하는 화면에서만 출력이 됩니다.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65인치의 화면인만큼 4개를 동시에 출력해도 볼만합니다. 다만 아직은 720P로만 방송을 송출하고 있기때문에 화질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면 IPTV들이 제공하는 셋탑기능에 뒤지지 않을만큼 충분합니다.
TG 4K PC는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중이지만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이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기 있는 게임인 피파온라인3를 설치 및 실행해 보았습니다. 과연 인텔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TG4K 미니PC에서 돌아갈까요?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4K해상도로 실행은 됩니다만, 제가 테스트해본봐 충분히 즐기시려면 1280 X 720 해상도에 그래픽 설정은 낮음으로 해주셔야 충분히 게임을 즐기실만 합니다. 해상도를 낮춘다해도 보시는 것처럼 게임을하시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실행이 가능하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도 실행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4K해상도를 지원은 하지만 원할한 게음을하기 위해서는 1920 X 1080 해상도에 그래픽품질은 중간 정도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조그마한 PC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들이 실행이 되니 신기하긴 합니다. 인텔이 어디서 또 외계인을 납치한 것인지...
TG에서 출시한 4K PC는 고해상도의 게임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PC게임은 즐길만 합니다. 리니지1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65인치 TV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재미 있을 듯 합니다. ^^;
앞서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TG가 출시한 4K 미니PC는 인텔이 만든 베어본PC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 복구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라이버들이 설치가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업데이트 되기는 하지만 좀 더 편리하게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할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성능을 위해서는 필 수라고 할 수 있죠.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인텔닷컴에 접속을 하신 후에, 드라이버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시면 알아서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쉬우실거라 생각해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과거에는 일일이 제가 사용 중인 PC의 드라이버를 찾아서 업데이트 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정말 간단해 졌습니다. TG 4K 미니PC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인텔 사이트를 통해서도 간단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브릭스와 TG 4KPC 그리고 기존에 나온 TG DM122 HTPC 입니다. 인텔 제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보니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다만 TG제품과는 달리 기가바이트의 제품은 고성능제품이라 사이즈가 조금 더 큽니다.
왼쪽부터 기가바이트 브릭스, TG 4KPC, DM122 입니다. PC의 성능은 왼쪽부터 오른쪽입니다만 HDMI가 2개나 있는 DM122도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PC 성능에 따라 방열판과 팬의 차이가 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PC의 발전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집에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들을 총동원 해봤습니다. TG4K PC 위로 ITX, M-ATX, ATX 메인보드입니다. 사이즈가 정말 확 차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TG 4KPC의 보드는 정말 작죠?
부품들이라고 해봐야 SSD와 무선랜, 그리고 메모리 정도가 전부일뿐입니다.
TG 4KPC 왼쪽과 DM122의 메인보드를 비교해봤습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게 SATA 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구조가 비슷합니다.
크기는 아이폰5보다 짧습니다. 물론 더 두껍고 넓긴 하지만요. 미니PC들의 발전이 얼마나 눈부신지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저게 조만간 폰 사이즈로 줄어들 것이고 그럼 가지고 다니는 데스크탑이 되겠지요.
2편에서는 게임 등을 통해서 TG 4K PC의 성능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저처럼 디아블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무리일 수는 있지만 케주얼게임 및 인기게임들도 해상도를조절함에 따라서 충분히 실행이 가능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TG에서 나온 4K 미니PC의 모습들을 이모저모 살펴보았습니다. 미니PC를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에디슨프로젝트처럼 일년후의 PC들의 모습은 어디까지 발전을 할지 정말 궁금해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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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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