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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7.***.***

0. 우선, 목적을 좀더 확고하게 밝혀주시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회사 업무용도로는 인터넷 사용 / 엑셀 정도급의 사무용 프로그램 정도가 전부인가요? 아니면 개발이나 영상편집이나 기타 등등 좀 더 전문적인 도구들을 사용하나요?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환경이 아니라면 게임쪽에만 성능의 초점을 맞추면 되겠고 FHD 75hz 환경이라면 싸게 끊으면 70만원 정도 (조립비/윈도우비용 미포함) 로도 끝낼 수 있습니다. 고사양 작업환경을 요구하지 않고 컴퓨터가 가장 힘을 발휘해야 할 부분이 게임 쪽이라면 AMD 라이젠 CPU 를 쓰는 시스템을 구성하는게 싸게 먹힙니다. 1. m.2 방열판은 낱개로 몇천원 정도 주고 사는 것과 실질적 성능차이가 없습니다. 내부가 훤히 노출되는 케이스를 고르고, PC 내부 부품의 디자인이나 색깔에도 크게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라면 메인보드에 딸려 나오는 m.2 방열판에 좀 더 가치를 쳐줄 수도 있지만, 단순히 방열 그 자체의 용도라면 메인보드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큰 가산점을 줄만한 요소는 아닙니다. DRMOS 같은 전원부는 결국 메인보드가 전기를 어디까지 커버 가능하냐를 따지는거고, 이 메인보드로 어느 정도 높은 등급의 CPU 를 커버할 수 있느냐와 직결된 부분입니다. 원하는 만큼을 버텨주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기에, 작성자님의 용도에서는 아주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닙니다. 위의 0번에서 작업용으로 다른 빡센 고사양 프로그램을 돌린다고 하신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2. 무슨 게임을 돌리건, FHD 75hz 모니터를 교체할 생각이 없다면 3060 정도의 성능이면 충분합니다. 현 시점에서 요구사양이 가장 빡세다고 알려진 앨런웨이크2 같은걸 돌린다면 좀 버거울 수 있는데, 솔직히 얘가 좀 특이한 케이스라서 일반적인 범주에 넣어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런 일부 변수까지 고려한다 해도 3060ti 정도 선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3천번대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그 돈이면 차라리 4천번대 사는게 낫기 때문에 (새 제품 기준. 중고로 산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금 사용 용도에 무난한 선택을 해달라고 하신다면 저는 4060 권해드리고 싶네요. 3. 위의 0번의 물음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작업용으로 쓰는 고 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13500 보다 높히는 쪽을 권할 수도 있고, FHD 75hz 환경에서 게임을 하는게 이 컴퓨터가 일하는 가장 빡센 환경이라면 저거보다 더 싸게 가는게 낫습니다. 4. 사실상 2번과 동일한 내용이군요.
24.0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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