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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카값에 70만원 이상 쓸거라면 ( = 4070 이상으로 갈거라면) 두세달 정도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디테일한 정보가 나오진 않았지만, 성능이 10% 정도 상승한 새 제품이 1월쯤 출시할 예정이 유력합니다. 다만, 기다리는게 완벽히 정답이고 무조건 그걸 추천한다고는 할 수 없는게, 미래의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능은 소폭 상승했는데 가격이 제자리 수준으로 나오면 기다리는 쪽이 무조건 이득이겠지만 성능이 올랐지만 가격도 그에 비례해서 올라서 기존 제품 사는거랑 가격대비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출시 직후쯤엔 가격 안정화가 잘 안 되고 시장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어서 가격타산이 맞지 않을 수도 있구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좀 쉽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두달 기다리면 10만원 정도, 한달에 5만원꼴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사면 한달에 5만원씩 사용료를 지불한다고 쳐봅시다. 두달 먼저 컴퓨터 맞춰서 그걸로 두달 즐기는 댓가로 10만원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10만원 손해를 보느니 그냥 죽이 되건 밥이 되건 한번 기다려 볼 것인가. 당장 컴으로 돌리고 싶은 게임이 있고 두달이면 신나게 몇십시간 이상 돌려서 즐겁게 지낼 수 있겠다면 지금 사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기다리는 쪽을 선택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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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카값에 70만원 이상 쓸거라면 ( = 4070 이상으로 갈거라면) 두세달 정도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디테일한 정보가 나오진 않았지만, 성능이 10% 정도 상승한 새 제품이 1월쯤 출시할 예정이 유력합니다. 다만, 기다리는게 완벽히 정답이고 무조건 그걸 추천한다고는 할 수 없는게, 미래의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능은 소폭 상승했는데 가격이 제자리 수준으로 나오면 기다리는 쪽이 무조건 이득이겠지만 성능이 올랐지만 가격도 그에 비례해서 올라서 기존 제품 사는거랑 가격대비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출시 직후쯤엔 가격 안정화가 잘 안 되고 시장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어서 가격타산이 맞지 않을 수도 있구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좀 쉽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두달 기다리면 10만원 정도, 한달에 5만원꼴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사면 한달에 5만원씩 사용료를 지불한다고 쳐봅시다. 두달 먼저 컴퓨터 맞춰서 그걸로 두달 즐기는 댓가로 10만원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10만원 손해를 보느니 그냥 죽이 되건 밥이 되건 한번 기다려 볼 것인가. 당장 컴으로 돌리고 싶은 게임이 있고 두달이면 신나게 몇십시간 이상 돌려서 즐겁게 지낼 수 있겠다면 지금 사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기다리는 쪽을 선택해봐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