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럴 관련해서 한마디 적습니다.

[바람의로니]

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아래의 몃개 글에서 바이럴 관련해서 제가 저격한것도 있고 저격 당한것도 있고 해서 글 올립니다.

먼저 제가 저격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고 저격당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1. 제가 저격하게 된 내용은.

같은 내용의 글을 쓴 사람을 제가 신고해서 감귤동네에서 바이럴 확정 선고를 받고 감귤동네 규정에 따라 처리되었습니다.

같은 글이 루리웹에도 있었고 이미 바이럴 판정을 받은 내용이라 상식적인 범위 에서 같은 인물이나 같은 바이럴 이라고 생각해서 저격했습니다.

제가 바이럴을 싫어하는 이유는 유저인척 하면서 "광고"를 한다는 겁니다.

"광고"라고 하고 "광고"를 하는 것과 "광고가 아니라고" 하면서 "광고" 를 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저격 받은 내용에 대한 답변.

저는 일반 회사를 다니면서(PC IT 계열과 전혀 상관없는 잡화 무역회사 품질관리, 일정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PC를 취미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와중 루리웹 공식 입점 업체인 "블루아이티" 에서 쪽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블루아이티 에서 "인텔"쪽 견적을 맡아 서 짜 주실 수 있느냐 는 내용이였습니다.

디테일 하게 더 설명드리면 원래 감귤동네 유저랭킹 1등으로 유명하신분이 "인텔" 과 "AMD" 두군데 모두 견적을 짜고 있으셨는데

당시 "AMD"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인텔" 견적을 만들 수 없게 되어서 저에게 연락이 온 내용입니다.

저는 "인텔"과 어떤 연락이나 대가를 받은적이 없으며 블루아이티 측에서 매달 원고료로 블루아이트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받습니다.

그리고 블루아이티와 최초에 추천견적을 짜기로 했을대 다짐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일체의 터치도 받지 않고 짜겠다. 만약 그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그만두겠다." 라고 못을 박고 시작을 했으며

얼마전 B사의 고객대응 이슈로 인해 제가 B사의 제품은 일체 견적에서 쓰지 않겠다고 했을때 역시 그 조건을 모두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 에 대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리뷰를 작성함에 있어서 일체의 내용상의 청탁이나 부탁 없이 리뷰해 왔습니다.

또한 제공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제공받아서" 리뷰란 글이다 라고 확실하게 밝히고 글 작성을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리고 작성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공받은" 제품 리뷰 게시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든 루리웹 운영자분과 연락을 해서 게시 가능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격하신분의 링크 제품의 경우

메인보드 수냉 쿨러의 경우 블루아이티에서 일을 하셨던(지금은 이직하신) 황과장님이 부탁을 하셔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했으며

써멀테이크 케이스와

PNC 파트너사의 파워,CPU쿨러,VGA지지대,RGB 장패드   의 리뷰의 경우

감귤동네와 검은동네에서 모집하는 필트테스트 모집에서 당첨 되어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컴린이 시절부터 이곳 루리웹 조립/견적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시절의 저와같은 초보자 분들이

올바른 정보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활동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일반 유저" 분들이 계시다면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제가 추천하는 부분의 어떤점이 합리적이지 않은지 디테일하게 근거를 들어서 저격해 주십시오.

   그 저격내용이 제대로된 내용이라면 저는 얼마든지 제 생각과 의견을 바꿀 수 있습니다.

[줄리주]

블루아이티에서 인텔 견적을 짜도록 10만포인트라는 댓가를 받고 있으셔서 라이젠5 2600 글에 게임은 9400f가 훨씬 좋다고 훅 들어오신 거였군요. 잘 봤습니다.

[바람의로니]

제가 10만 포인트를 받는 부분은 블루아이티 홈페이지와 PC업체 게시판에 한달에 한번 올라가는 견적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이곳 조립/견적 게시판에 작성하는 모든 댓글이나 추천하는 글에 대해서는 1원의 일체의 댓가없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구분할 것은 확실히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람의로니]

판매량 = 제품의 우위 라는 흐름으로 외국에서 9400F의 판매량이 안보다는 이유로 글을 작성하셨기에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은 PC의 목적이 "종합적인 성능" 보다는 "게임성능" 에 치우쳐져 잇는건 한국에서

PC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는 부분이니까요.

[루리웹-2938945507]

[루리웹-2938945507]

바이럴 마케팅이 뭔지 알고 이런글 쓰신건가요..?
포인트 받는 것 = 보상을 주는 인센티브 접근법

이글은 나 바이럴이요.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바람의로니]

제가 블루아이트 추천 견적을 짜서 받는 10만 포인트 외에

이렇게 댓글로 추천을 하거나 작성하는 글에서 일체의 댓가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의로니]

블루아이티에 기제되는 추천견적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며

조립/견적 게시판에 댓글이나 제가 작성한 견적에 대해서는 일체의 댓가를 받고있지 않습니다.

[루리웹-2938945507]

뭐....네 ㅋㅋㅋㅋㅋㅋㅋ

[얼티메이텀]

정성스럽게 스샷 찍어 올리고, 베뎃까지 드셨는데 계정은 왜 탈퇴함? 재미지네 아주.

[extraordinary]

바이럴 하시는거라고 지금 커밍아웃 하신 것 같은데 바이럴이라는게 댓글을 적는 행위가 아니라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경제적 보상을 받고 하는게 바이럴이라고 알고 있는데 본인이 딱 거기에 부합하시는거 같은데요? 공개적인 광고와 광고가 아닌척하는 광고쟁이들의 차이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바람의로니]

제가 무조건 인텔만 추천 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AMD 제품역시 상황에 맞게 추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공받은 제품의 리뷰 도 바이럴이라면

그 부분에 한해서는 저도 바이럴에 해당하는게 맞겠네요.

[바람의로니]

내용 추가 합니다.

광고라고 표기 안하고 하는 바이럴 마케팅의 경우에는 엄연히 불법 입니다.

같은 광고지만 불법과 합법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되네요.

[밀레느 남편]

줄리주 레드라이프 오렌지쥬시 케루스 달리는젤다 스와로브스키

AMD쪽은 지금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것만 이정도인데
로니님도 포인나 제품을 받고 활동하시는거면 바이럴은 맞네요. 아닌척하냐 인정하냐의 차이 정도

[바람의로니]

원고료를 받는것도 바이럴이라면 블루아이티의 바이럴은 인정됩니다만

인텔의 바이럴은 아니라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제공받은 제품의 리뷰 도 바이럴이라면

그 부분에 한해서는 저도 바이럴에 해당하는게 맞겠네요.

[밀레느 남편]

예 실제로 글 여러개 올리시는거 보기도 헸고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합니다. (인텔바이럴 아님)
다만 사람들이 인텔 바이럴이다 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 같아 말씀드린겁니다.
전부 자비로 사가면서 테스트 해서 올려도 결과물에 따라 저놈 어디 빠돌이입네 몰아가는 판에 특정업체의 특정 메이커 담당이다 하면 더더욱 공격당할 수 밖에는 없죠..

[밀레느 남편]

글 적는 패턴으로 보면 꽤 많은 아이디가 같은 바이럴 대행업체에서 할 가능성이 높죠.
수없이 많은 업체들이 있겠지만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에델만코리아, 마콘, 티엠씨케이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에서 끊이지 않고 각종 커뮤니티에 사람 넣어서 여론몰이 하는건 일상입니다.

[바람의로니]

아무래도 AMD 바이럴들 글에 주로 댓글달고 싸우다보니 인텔 바이럴로 보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ㅠㅠ

취미생활 하는데 내돈 안들이고 할려고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 ㅠㅠ

[DKDF]

뭐 똑같은 글을 대놓고 여기저기 쓴걸봐선 팬보이인지 바이럴인지 구분조차 안가더군요 다중이질은 왜 하는건지...

[Ruliweb.com]

타인에게 바이럴이니 광고니 선방 날리고
특정 제품에 수고비를 받고 홍보 하지만 나는 바이럴은 아니다.
이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어떤 부분이 합리적이지 않는지 티테일을 요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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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제품을 리뷰를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다.
일정 기간이 지나보니 그제품에 문제로 지적하였던 부분이 잘못된 정보였다.

이런 일들이 발생 하였을시에 그 제품에 대하여 다시 리뷰하고 지난날에 정보는
오류였다 하고 끝낼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그정보로 인해 조금이라도 발생되었을 피해들과
낚여버린 유저들에 몫은 누가 책임 집니까?

무상제품에 대가 까지 받고 작성한 글에 신뢰도에 대해서 유저들은 생각할겁니다.

어떠한 주장이든 정답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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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먼저 시작한일에 저격이 어쩌고 저쩌고 에휴~
댓글 싸움으로 논란되어 봐야 그쪽 홍보밖에 안될테니 그만 하겠습니다.

루리번호 5자리수가 주는 의미가 퇴색되어 보입니다.

인텔이든 AMD든 자기 마음에 드는걸 쓰면되는거지
어떤분에 댓글처럼 PC쪽 지식이 해박하지 않은 소비자만 죽어나가는겁니다.

[바람의로니]

제품에 대해서 "돈"을 받은적 없습니다.

제품을 받은것 = 돈 이라고 보시면 그에대해 할말은 없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리뷰어 중에서 이런 당첨이나 체험단 모집에 응모하여 선정되는게 아닌

"자비" 로 리뷰 하시는 분들 외의 모든 리뷰는 쓸모없는게 되겠군요.

적어도 특정회사 알바들이 이상하고 정확하지 못한 정보로 광고가 아닌척 광고 해서 속이는게 문제인거 아닙니까?

님 이야기 처럼

"PC쪽 지식이 해박하지 않은 소비자만 죽어나가는겁니다."

란 부분에서 제가 계속 언급하고 저격하는 바이럴들이 언급한 피해자들을 가장많이 만드는 주범들인데요.

그리고 제 리뷰나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받는 즉시 수정하고 공지 하겠습니다.

그 사이에 그 정보로 피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내용 보고 상식적인 부분 이라면 제가 사비로 AS 해드리겠습니다.

어중간한 각오로 제아이디 걸고 이짓 하는거 아닙니다.

블루아이티 인텔 견적 맡아서 알바라고 하시니 업체측과 이야기 해서 관두겠습니다.

리뷰도 직접 산 리뷰만 이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님이 적으셨듯이 인텔이든 AMD든 자기 마음에 드는걸 쓰면 됩니다.

신뢰도 없는 데이터와 정보를 가장한 광고사진 + 알바 두세명 몰려다니며 여론 조작 하는거 전 도저히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모든걸 할 수는 없겠지만 제 고향같은 루리웹에서

그짓은 못보겠습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바이럴 판명이 난 내용 그대로의 글이 이곳에 있는데 같은 바이럴이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사고일까요?

지금 누가 어떻게 지식없는 소비자들 한테 사기 쳐먹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