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k와 2080ti로 구성한 총 금액 350만원선의 PC를 구매 할려고 합니다.
다만 오버클럭의 욕심은 없는지라 순정상태의 씨피유를 운용할 계획이고 적당한 가격대의 보드와 공랭쿨러를 사용 할 생각인데
굳이 공랭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하자면 제가 하드웨어 관리를 부지런히 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쿨링시스템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짭수보다는 공랭이 나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해서
후보군으로 떠오른 쿨러가
녹튜아 농협
쿨러마스터 메이커8 과 V8
마초
얘네들인데
현재는 감성을 챙기고 성능은 농협에 조금 못미치는 쿨러마스터 제품들로 선택이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쿨러마스터 제품 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쿨링 성능이 농협에 비할만큼은 되지 않을테니 논오버라고는 하지만9900k의 쿨링을 잘 잡아줄 수 있을지, 그에 따른 390보드를 어느선까지는 생각해서 견적을 짜야할 지 궁금합니다.
컴잘알 성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ㅜㅜ 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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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다면 PC사용 용도에 따라서 씨피유 체급을 낮춰서 보드와 쿨링비를 내리고 그 차액을 다른 부품에 좀 더 투자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가령 8700k+2080ti 로 조합하고 차액을 다른 부품쪽으로 추가하는 식으로요 'ㅅ' | 18.12.27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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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그 쪽이 좋다고 봅니다. 8700k나 2700x로 낮추고 다른 부품들을 보완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른 쪽에서 체급을 높이거나 안정성을 높여주시는게 좋다고봅니다. 감성을 더해주거나요. 9900k에서 8700k로 낮추면 15만원 정도, 2700x로 낮추면 25만원정도 차액 생기겠네요. 2700x는 무거운 작업 장시간 하는거 아니면 기쿨로도 가능한데 소음이나 쿨링성능에 민감하시면 공냉하나 달아주시면 되구요 8700k도 기쿨로 가능하긴한데 쿨링성능이나 소음때문에 사제공냉 하나 달아주시는게 좋습니다. | 18.12.27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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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조립 세팅은 그쪽으로 진행 해봐야겠네요! | 18.12.27 15: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