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파워랑 내장그래픽 관련해서 질문있어요. [4]




(484060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90 | 댓글수 4
글쓰기
|

댓글 | 4
1
 댓글


(IP보기클릭)211.217.***.***

보통은 글카 권장파워에 맞추면 됩니다. 난 오버클럭도 하고 이것저것 내장형으로 쓰는게 많다 하더라도 보통은 글카 권장 파워에서 100w정도 위 제품쓰면 안전빵임 권장파워라는게 좀 여유를 두고 잡는게 대부분이라 취향에 따라 많이 알려진 브랜드 제품중에 골라 구매하면 되고
18.10.20 12:16

(IP보기클릭)218.238.***.***

https://outervision.com/power-supply-calculator 위사이트에서는 전체적인 전력 확인은 되는데 부품별까지 되는곳은 모르겠습니다. 파워는 조금 넉넉하게 구입하는게 좋다고봅니다
18.10.20 12:16

(IP보기클릭)211.60.***.***

보통 일반 유저용 PC들은 CPU/메인보드 150W, 그래픽카드 150W (그래픽카드마다 다름. GTX1050 80W, GTX1060 은 120W 정도로 책정. 각 그래픽카드 상품 스펙표에 있음.), HDD 1개당 10W 정도 잡으면 됩니다. SSD 는 아예 계산에 안 넣어도 무방합니다. 위의 수치도 사실 꽤 넉넉하게 잡은 거고, 실사용 전력은 400W가 안 됩니다. 다만, 400W 생산을 전제로 설계된 파워 서플라이에게 계속 400W 전기를 생산시키는 건 실제로는 매우 효율이 떨어지고, 입력을 요구하는 전력량이 높아집니다. 입력을 요구하는 전력량이라 함은, 실제 출력이 400W 라고 했을때, 이 직류 400W 를 내려면 430W 정도의 교류전기를 전환해서 만듭니다. 실제 전기요금에 계산되는 전력량이 교류전기의 소모량 입니다. 400W 회로에 400W 생산하게 하면, 450~460W 이상으로 전력을 더 요구할 수 있습니다. 500W 회로에 400W 생산하게 하면 430W 만 전력을 요구할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한계에 가깝게 작동을 시키면, 전력소모도 문제가 되고, 발열이나 회로 수명도 짧아집니다. 그래서 500W 의 용량을 지닌 파워서플라이에게 400W 미만의 전기를 생산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하므로 보통 500W 를 씁니다. > 내장은 진짜 라이젠시리즈마냥 GPU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아도 전력을 덜먹는건가요? 위 내용으로 답이 되었을 거 같지만, 그래픽카드를 안 달면 그만큼 전력을 덜 소모합니다. 해당 보드/CPU가 얼마나 전력을 소모하는지는 스펙과 벤치마크를 보아야 합니다. 내장 그래픽 쓰는 사람은 400W 이하로도 원래 충분합니다만, 그러나 실제로는 일반 데스크탑에서 500W 미만의 저용량 파워를 잘 안쓰는데, (미니PC나 대기업PC, 완성형 PC들에는 많이 쓰입니다. 저전력 자체가 필요한 노트북들도 100W 전후의 전력으로 돌아갑니다.) 일단은 가성비 때문이고, (400W 라고 80% 가격은 아니니까.) 보통 데스크탑에서 혹시나 그래픽카드를 추가하거나 하면 이에 대한 대처가 안 되니까 유저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 안팔리다보니 경쟁이 안 되어서 다양한 제품이 없는 제품군 입니다. 500W 는 잘 팔리니까 여러회사가 만들고, 그중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18.10.20 13:35

(IP보기클릭)218.156.***.***

파워라는게 에너지를 제공해주는 부품이다보니 보통 본인시스템보다 한두스텝 위로 쓰곤합니다 부품들또한 저전압에 약해서 흔히 말하는 뻥파워제품을 사용하다 파워가 죽을땐 운없으면 거의 전체 부품을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워만큼은 좋은제품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한번사면 시스템을 대폭갈아엎는 공사를 해도 파워만큼은 따라가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서 투자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저는 fsp 500w 짜리 5만정도에 구입해서 켄츠할배 부터 얼마전 4930k에 1080ti까지 약 9~10년정도 잘쓰고 만오천원에 팔았네요
18.10.21 01:41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5)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0)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공지
스킨


4840608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글쓰기 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