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까지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제가 컴퓨터를 맞춘지 기껏해야 1달반정도 밖에 안됐습니다만....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빌어먹을
친구놈들 이사갈때 경험담을 얘기해보자면
친구: "나는 분명히 이사가기 전에는 컴퓨터가 5대였거든 근데 이사가면서 귀찮길래 그냥 대충본체 포장하고 이사했더니
3대는 커지지도 않고 2대는 그래픽카드가 나갔어..."
라고하더라구요....
이거 걱정되서 그러는데 컴퓨터를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지금집이랑 이사갈집과의 거리는 그냥 같은단지에서 같은단지로 이사가는거라 그렇게 멀지는 않구요.
소중하게 껴안고가면 괜찮을거라는 소리가있던데 문제는 케이스무게가...
케이스가 무슨 케이스냐면
이놈입니다. 빌어먹을 내가 커세어를 왜샀지? 아니 우선 빅타워를 왜샀지? 부품떄문에
여튼 이놈 무게가 가벼운편도아니고 덩치도덩치고 안에 부품들도 따지면 무게가 꽤나가네요.
지금 본체를 어떻게처리해야되는지랑 모니터, 스피커를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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