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 오버해서 쓰던 세컨 시스템을 총괄적으로 다운그레이드시켜봤습니다
i3 3220
팀그룹 DDR3 12800 4G X 2
애즈락 H67M
콘로 기본쿨러
마이크로닉스 스마트 2 600W
앱코 NBOX S1
파워가 과하긴 한데 바꾸기 귀찮으니 걍 씁니다
개인적으로 애즈락은 썩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775 소켓 쿨러도 쓸 수 있길래 호기심에 구매...
후면 80mm 팬은 원래 레거시 4핀짜리로 들어 있는데 이러면 케이블 대륙횡단시켜야 하는지라 영 그래서 가지고 있던 3핀 팬으로 교체했습니다
나름대로 선정리홀이 있긴 한데 선 꾸겨넣을 공간이 별로 없으므로 남는 케이블들은 전면 베젤에 다 때려박는게 더 편합니다
물론 전면을 적극적으로 흡기에 이용하는 NBOX 2 시리즈 케이스들이라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선들을 앞에 다 때려박았으니 닫기가 쉬워집니다
이론상 3.5인치 하드를 달 수 있는 곳이 총 네 곳입니다
하단에 나사홀이 있긴 하나 정상적인 크기의 M-ATX 보드라면 3.5인치 하드를 장착할 수가 없고 장착한다 해도 공진음에 시달리게 됩니다
전면부의 하드 장착용 나사홀은 ㄱ자 커넥터가 달린 사타 케이블을 쓴다는 가정하에 사용 가능
커넥터를 아래로 가게 달면 되긴 하는데 이러면 상단 패널로 가는 케이블들을 다른 곳으로 빼줘야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멀티 브래킷에 두 개를 장착 가능한데 진동 방지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는 윗쪽이 기본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아랫쪽도 달 수 있기야 하지만 그래픽카드를 쓴다면 불가능해진다고 봐야겠죠
다만 브래킷에 하드나 SSD 장착시 사타 전원 커넥터를 케이블 맨 끝단에 달린 녀석으로 연결해주셔야 옆판 닫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SSD 1개에 HDD 1개의 구성에는 무난
하드를 두 개 달면 이런 모양새가 되고
옆판 열고 임시로 ODD까지 연결해주면 대충 이런 정신없는 모양새가 됩니다
책상 밑에 쏙 들어가니 보기 좋네요
내구성 및 강도에 대한 불만이 있긴 하지만 15000원짜리 케이스에 뭘 바라겠습니까
팬속은 다 최저로 맞춰놨고
온도는 무난한 편
이상 진짜로 소소한 시스템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
이건 진짜다 ㅋㅋ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이건 진짜다 ㅋㅋ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