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레이져 판테라입니다.
원래 메이크스틱을 썼었는데 판테라 국내 런칭이 되어 구매를 했습니다.
매우 만족하며 쓰던 도중 스파 에디션이 나와서 또 구매하게 되었네요. 스파에디션은 국내에서 아직 판매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해외 구매를 했습니다.
플스를 할 때 700DS 헤드폰을 사용했었는데 데스티니2를 하게 되면서 음챗할 기회가 많아져 헤드셋을 알아보던 중 트레셔가 국내 런칭했길래 구매했습니다.
광케이블 연결이라 5.1 ch + 돌비 사운드로 들을 수 있고 마이크 성능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가죽 쿠션도 두툼해서 착용감 또한 좋습니다.
리시버에 광케이블(PS4)+ USB(PC) 를 꽂아놓고 들으면 플스와 피시의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시는 트위치방송이나 음악을 틀어놓고 플스 게임을 하면 헤드폰으로 두 가지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