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갑사와의 업무 회의가 생각의 차이로 인하여 조금 격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고집 좀 그만 부리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문득 내가 고집을 부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2.
초기에 업무 인수인계 없는 상태에서 여기까지 억지로 끌고 왔었죠.
그러던 중 새로 관리자가 왔고 제 업무 관련 지적 사항이 들어왔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이 깔렸던 것 같습니다.
나랑 다른 업무로 관리자로 올라갔고
여긴 내가 처음부터 쌓아 올린 곳
당신이 무얼 알겠냐 식의 마음 가짐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의 의견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변명에 고집에 피웠었죠.
상황3.
집안일 관련도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이 집안일 관련 제 의견을 안들어 주면 화를 냈던 것 같습니다.
정리.
최근 부쩍 화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내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면 화가 나고
누가 제일에 참견을 하면 애써 무시하고
업무 협의에서 제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서 억지를 부리고..
변명.
항상 생각하곤 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말자
결국 내가 책임져야 한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행동하고, 내가 책임진다.(개인 사업을 좀 오래했죠)
이런 생각이 과해져서 유연성을 잃고 경직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고민.
어떤 생각을 가져야 조금 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을까요?
AI에 물어보니 다각도로 사고 하는 방식을 가지고
누군가 내게 조언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미리 가지고 받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인공지능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40대 후반 앞뒤 꽉 막힌 듯한 고집 쎈 중년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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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나이들면 자연스례 따라오는겁니다. 원인은 노화로 인해 전두엽기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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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데도 격한 갈등이 반복된다면 뇌건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 쉽상이고요. 마음과 판단을 다스리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병원진료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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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안통하고 막무가내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같은 상황을 저사람은 진취적이고 뚝심있다, 자기 철학이 분명하다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웃기게도 내가 하는 행동은 똑같은데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겁니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국 성공하면 됩니다. 내가 남들이 뭐라할수없을정도로 잘나가면 알아서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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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회식하고 오늘 지방내려갔다 지금 글들을 봤네요. 글 하나하나 감사드리며 댓글을 달아야겠지만.. 지금 너무 피곤해서 감사글 하나로 대신합니다. 위로해주신분 조언해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직장 상사와는 근 1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아쉬웠던 점 등을 이야기 해서 잘 풀었구요. 머릿속에 조금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가지며 지내보니 요 근래 화가 오히려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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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는 자세부터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터 놓고 말씀 한번 나눠보세요 다른 분들이랑 요즘 내가 좀 예민했던 것 같다고..일단 자세는 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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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나이들면 자연스례 따라오는겁니다. 원인은 노화로 인해 전두엽기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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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는 자세부터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터 놓고 말씀 한번 나눠보세요 다른 분들이랑 요즘 내가 좀 예민했던 것 같다고..일단 자세는 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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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데도 격한 갈등이 반복된다면 뇌건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 쉽상이고요. 마음과 판단을 다스리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병원진료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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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안통하고 막무가내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같은 상황을 저사람은 진취적이고 뚝심있다, 자기 철학이 분명하다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웃기게도 내가 하는 행동은 똑같은데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겁니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국 성공하면 됩니다. 내가 남들이 뭐라할수없을정도로 잘나가면 알아서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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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40후반중에선 가장 유연한분이네요 | 26.02.09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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