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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정사에 님이 뭔데 정답이란 말을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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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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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분들 보면 결혼도 안해보신 분들이라 이혼을 너무 쉽게 얘기들 하시는거 같아요. 수십년을 제각기 살아온 고집스런 개체와 개체끼리의 만남입니다. 안부딪힐 수가 없지요. 서로 얘기 더 자주하고, 조율하고 해야지요. 거기다 외국인이면 더 안맞는 부분이 없을래야 없겠지요. 결혼을 한다고, 혼인신고를 한다고 뭐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건 없는게 현실입니다. 더한 현실과 맞부딪히는게 결혼이죠. 함께 살아가는거, 육아, 양가 부모님 대할 때 모든 상황에서 부딪힙니다. 그때마다 서로 싸우고, 얘기하고, 조율하고...그게 부부입니다. 행복은 수많은 전투 속에서 가끔 찾아오는 겁니다. 육아할 상황은 안되시나요? 연애도 오래하셨고 결혼도 하셨으니,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지르는건 남자분이 다 하셔놓고, 피해는 여자분만 다 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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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하는게 차라리 일찍 갈라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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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긴있습니다 아니다 싶을땐 빨리정리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에초에 결혼까지 가지말았어야 정상인데 이것도 미루다보니 이렇게 된건데 여기서 자식낳고 더진행하는건 가장좋은 결혼을 안했었어야 하는게 정답일정도로 좀더 일찍 판단했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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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ビゲーム
남의 가정사에 님이 뭔데 정답이란 말을 붙여요 | 24.04.20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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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누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하는게 차라리 일찍 갈라서는 겁니다 ... | 24.04.20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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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ビゲーム
일리가 있긴있습니다 아니다 싶을땐 빨리정리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에초에 결혼까지 가지말았어야 정상인데 이것도 미루다보니 이렇게 된건데 여기서 자식낳고 더진행하는건 가장좋은 결혼을 안했었어야 하는게 정답일정도로 좀더 일찍 판단했더라면 .. | 24.04.20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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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글쓴이님 말씀을 토대로 한번 억측을 해보면, 해외에 자기를 믿고 와준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일단 책임지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냥 혼자서 살 껄 하고 후회하는 중이다. 뭐 대충 이런거 아녜요? 저도 지금 미국에서 와이프 데리고 둘이 사는 중인데, 어디 믿을 사람없이 단 둘이서 오롯이 타지생활 해 나가는거 힘든거 알아요. 그럴수록 둘이서 잘 해결해 나가려고 많이 대화하고 노력해야지, 그런데 본인이 먼저 와이프한테 충분한 관심을 주기 힘들다고 말씀을 하시는거면 여기에 글을 올리기 이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이미 답 나온거 아닌가 싶은데요? | 24.04.21 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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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84442482
여기 분들 보면 결혼도 안해보신 분들이라 이혼을 너무 쉽게 얘기들 하시는거 같아요. 수십년을 제각기 살아온 고집스런 개체와 개체끼리의 만남입니다. 안부딪힐 수가 없지요. 서로 얘기 더 자주하고, 조율하고 해야지요. 거기다 외국인이면 더 안맞는 부분이 없을래야 없겠지요. 결혼을 한다고, 혼인신고를 한다고 뭐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건 없는게 현실입니다. 더한 현실과 맞부딪히는게 결혼이죠. 함께 살아가는거, 육아, 양가 부모님 대할 때 모든 상황에서 부딪힙니다. 그때마다 서로 싸우고, 얘기하고, 조율하고...그게 부부입니다. 행복은 수많은 전투 속에서 가끔 찾아오는 겁니다. 육아할 상황은 안되시나요? 연애도 오래하셨고 결혼도 하셨으니,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지르는건 남자분이 다 하셔놓고, 피해는 여자분만 다 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참 안타깝습니다. | 24.04.21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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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492949270
이분 말씀이 맞아요. 그래서 나이들었을때 자식이 없으면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듭니다. 중년에는 같이 자식 키우는 즐거움으로 같이 사는데, 그게없으면 약간의 감정 싸움에도 쉽게 결혼생활이 깨져버리죠. | 24.04.21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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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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