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뒤끝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어떠한 섭섭하거나 곤란한 일이 발생해도
(해결하거나 타협하거나 용서하지 못 할 정도로 매우 큰 문제가 아니라면)
웬만한 것들은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선에서 무난히 해결보는 성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짧은인생 귀찮게 일일히 신경쓰기 싫은 성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즘들어 뒤끝이 없는게 아니라... 사실은 있는데 없는 것 처럼 행동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상대를 괴롭힌다던가, 대놓고 무시한다던가 하는것은 아니지만
마음 한켠에 남아 있는건 사실이거든요.
아니라고 스스로 부인하지만 나도모르게 어느순간 인지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 한 번 거절당한 상대에게는 두번다시 요청이나 부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요청이나 부탁은 곧 잘 들어주거든요~ 내가 안할 뿐이지
결론은,
인간이라서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되는데
상대방에게 그러한 감정을 대놓고 표출해 불이익을 주면서까지 행동하지는 않는점에 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뒤끝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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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글 쓰셨죵?? 이게바로 뒤끝이 있다는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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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받아드리지 않으면 뒤끝은 항상 존재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이성적으로 컨트롤 하는것에 한계가 있거든여 상대방을 진심으로 용납 할 수 없으면 그러한 감정이 행동에 묻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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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이 있는 인간은 이런 자기객관화와 반성도 잘 안합니다. 그냥 지가 제일 옳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합리화하면서 뒤끝있게 행동하죠. 말하신대로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옳바른 방향대로 잘 하고 계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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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의식하면 있는 거겠지만 상대방이 인지하냐 아니냐 차이죠 ㅎㅎ 저는 보통 내색 안하고 한 10년씩 담아 둡니다.
(IP보기클릭)49.175.***.***
글쎄요 뒤끝이라는 말이 좀 말장난 같은데 둘중 하나가 좀 양보하고 대화를 시도하면 뭐 스무스하게 갈테고 둘 다 지가 잘났다 투닥거리면 서로 감정 쌓일텐데 이 경우 뒤끝 작렬인 두명이 되는 거임? 뭐 스트레스 쌓이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해결을 시도하는게 중요한데 거기서 아무런 시도 없이 짜증만 내면 상대는 뒤끝 생기는 거고 뒤끝이라는게 생기는 상황이 있고 누가 옳고 그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건데 그냥 단어 자체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는 건 좀 아무 생각없이 욕하기 좋아하는 애들이 지들 유리하자고 말장난 하는거 도와주게 되는꼴이 아닐까요? 스스로 뒤끝을 운운하며 쿨한척 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말이 안통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대부분이 아니라 다인데 -_- 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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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이 있는 인간은 이런 자기객관화와 반성도 잘 안합니다. 그냥 지가 제일 옳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합리화하면서 뒤끝있게 행동하죠. 말하신대로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옳바른 방향대로 잘 하고 계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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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의식하면 있는 거겠지만 상대방이 인지하냐 아니냐 차이죠 ㅎㅎ 저는 보통 내색 안하고 한 10년씩 담아 둡니다.
(IP보기클릭)183.102.***.***
지금 이런글 쓰셨죵?? 이게바로 뒤끝이 있다는겁니다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62.***.***
그런가봐요 ㅋㅋ 뒤끝작렬 | 19.04.16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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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받아드리지 않으면 뒤끝은 항상 존재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이성적으로 컨트롤 하는것에 한계가 있거든여 상대방을 진심으로 용납 할 수 없으면 그러한 감정이 행동에 묻어나게 됩니다.
(IP보기클릭)61.245.***.***
만난 사람들에 대해서 '뒤끝이 없다.' 라는 평가를 받고 싶으시면 본인이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뒤끝없는 마음을 가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뒤 끝 없는 척'과 '뒤 끝 없음'은 하늘과 땅 차이거든여 | 19.04.16 20:57 | |
(IP보기클릭)223.62.***.***
역시 뒤끝이 있는 것 같아서요. 스스로 억제하고 내색을 하지 않을뿐이지 | 19.04.16 20:59 | |
(IP보기클릭)61.245.***.***
제가 느낀 요즘 한국 사회의 문제는 사람들이 감정 즉, 진심을 올바르게 전달하지 못하는게 느껴집니다. 섭섭함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을 곧 상대방을 공격해야만 하는 행위로 받아드리거든여....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방에게 공격적이지 않게 전달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글쓴님 본인을 진정시키고 용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으니깐여 타인들이 최대한 님에게 해드릴수 있는건 도움 뿐입니다. | 19.04.16 20:59 | |
(IP보기클릭)61.245.***.***
'억제'는 진심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님이 진심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용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 감정은 분명히 님 안에 존재하고 님의 행동에 묻어나오게 됩니다. 님만 그러는게 아니고 거의 모든 사람은 그렇습니다. | 19.04.16 21:00 | |
(IP보기클릭)223.62.***.***
근데 잊으려해도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있기에 같은경우를 또 맞닥뜨리면 자꾸 기억나서 피하게 되는데 이런 것도 뒤끝일까요? | 19.04.16 21:02 | |
(IP보기클릭)49.175.***.***
글쎄요 뒤끝이라는 말이 좀 말장난 같은데 둘중 하나가 좀 양보하고 대화를 시도하면 뭐 스무스하게 갈테고 둘 다 지가 잘났다 투닥거리면 서로 감정 쌓일텐데 이 경우 뒤끝 작렬인 두명이 되는 거임? 뭐 스트레스 쌓이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해결을 시도하는게 중요한데 거기서 아무런 시도 없이 짜증만 내면 상대는 뒤끝 생기는 거고 뒤끝이라는게 생기는 상황이 있고 누가 옳고 그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건데 그냥 단어 자체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는 건 좀 아무 생각없이 욕하기 좋아하는 애들이 지들 유리하자고 말장난 하는거 도와주게 되는꼴이 아닐까요? 스스로 뒤끝을 운운하며 쿨한척 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말이 안통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대부분이 아니라 다인데 -_- 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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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뒤끝이 있다 정도로 타이틀 다시려면, 갑의 위치에서 을이 뭐하나 사소한 잘못한거 가지고, 매번 만낼때마다 같은 이야기로 망신주고 지롤병을 떠는것 정도는 되야합니다. | 19.04.17 0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