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투리로 불탈때 가만히 있는 이유

[파인애플피자최고야]

수도권만해도 지칭하는 명칭이 살짝식 달라짐

트럼펠린만해도 나는 봉봉이라 불렀는데

방방이 퐁퐁이 붕붕이 지역마다 달라짐

엎어라 뒤집어라나 데덴찌 등등등

유게에서 주기마다 사투리가 맞니 아니니 싸움나는데

가만히 있게된 이유가 서로 민증까지 공개 하고

나 토박이 인데 우리 주변은 이렇게 쓴다 듣도보도 못했다 맞니 아니니 싸우는거 보고 

현지인들도 저리 갈리는데 비현지인은 끼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가만히 있게됨

[가로#]

우리동네에서도 봉봉이라고 부름. 그런데 다른 동네에서는 또 다르게 불러서 신기했음.

[룻벼]

경상남도 토박인데 사투리로 싸울떄 뭐라 안 함
토박이라는 거는 그쪽 말투에 익숙하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그쪽 말투를 전부 다 아는건 아니라는 뜻도 되거든

막말로 내가 경상남도 토박이라고 뭐 경상남도의 모든 지역을 다 5년씩 살다 온 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