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수직동기하면 프레임이 반토막나나요?

[꼬마겨울살이]

위쳐3가 제꺼는 프레임이 반토막나는 이유를 찾아보니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수직동기끄면 그제서야 5~60프레임이 나와요.

근데 문제는 그러면 화면회전시 끊어지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먼가 선이간거같은 현상이 생기네요.

수직동기 켜면 부드러워지는 대신 프레임이 25정도만 나오고..

게임상에서 옵션에 있는 수직동기는 켜나 끄나 별차이가 없는데, 이거 해결할 방법있을까요?

프레임때문에 pc판을 산건데 하질못하구 있네요.

[꿈실]

수직동기화(적응)으로 해보세요

[챈들러발가락]

아뇨 본인 모니터 주사율에 맞춰서 적용되요.. 근데 애초에 프레임이 5~60대가 나오면 수직동기 거실 필요가 없어요 (님 모니터 주사율이 60이상일 경우에요) 수직동기는 VGA 성능이 좋아서 모니터 주사율이 훨씬 넘어버리는 프레임이 나올때 성능 낭비 및 스터터링 현상을 막아주기 위해 거는거에요

[꿈실]

모니터 주사율이 60일때 특정구간에서 프레임이 60보다 약간이라도 높으면 스크린 테어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성자님이 설명한 화면회전시 끊기는 현상이 전형적인 스크린 테어링이에요. 평균 프레임이 40~50이면 필요없는게 맞는데 50~60이면 필요합니다.

[챈들러발가락]

님 모니터 주사율이 60이라고 예를 들면 수직동기를 풀었을때 평균 프레임이 60을 넘는 경우 (70에서 100 혹은 그 이상) 이 나올 경우에는 걸어주시구요, 평균 프레임이 60 이하면 수직동기 거시는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로 수직동기(적응)은 게임을 하면서 프레임이 구간이 넓을때 (예를들어 30에서 80을 왔다갔다 할때) 걸어주시면 60 이상이 되면 60으로 잡아주고 그 이하가 되면 알아서 풀어주는 기능입니다

[꿈실]

성자님처럼 프레임이 50~60나올 때 수직동기화(적응)이 성능향상에 도움될 수 있어요. 50대에선 수직동기화를 꺼서 성능향상해주고 60을 약간 넘어설 때는 수직동기화로 테어링을 잡아주니까요. 단점은 프레임 변동이 잦을경우 가끔씩 약한 테어링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챈들러발가락]

결론은 간단하게 세가지네요
1.프레임 변동 때문에 끊김은 느껴지지만 높은 프레임을 포기하실 수 없으시면 수직동기 끄시고 플레이
2.낮은 프레임이지만 변동을 잡아줘서 끊김 없는 프레임으로 하시고 싶으시면 켜시고 25고정으로 플레이
3.돈을 쓰셔서 성능 향상..
이 외에 방법이 있다면 다른 저보다 잘 아시는 분께서 설명을..

[꿈실]

수직동기화가 약간의 VGA부하가 있는건 맞는데 5~60에서 25고정으로 떨어질만큼 심한진 않아요. Nvidia제어판 설정을 초기화 하신담에 게임안에 수직동기화를 켜보시길. Nvidia제어판 설정이랑 게임설정이 충돌해서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모란시장]

수직 동기화 이외에 드라이버 버전도 확인하셔야 됩니다.

[꼬마겨울살이]

970으로 수직동기하면 프레임이 떨어지고 수직동기안하자니 티어링현상이 심하구 차라리 이럴꺼면 ps4버전을 살껄..후회되네요

[누리웹오타]

수직동기에서 '적응'으로 맞춰보세요. 모니터가 60Hz라면 60으로 프레임 제한 걸립니다.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풍제일검]

제어판 수직동기 쓰지 마시고 게임 내 옵션의 수직동기를 쓰시고 프레임 제한 옵션을 60이나 무제한으로 두세요
GTA5처럼 게임 내 수직동기 옵션의 버그가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제어판 수직동기 쓸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