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디아2때도.. 멀티 플레이 즐기신분들
(아시아 서버 폭주하기 전엔....)
웨스트 서버 이스트 서버에서 잘 적응하고 잘 놀고 그랬습니다..
게임 세계관이야..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고..
아이템 다 읽을줄 알고.. 아이템 다 볼줄 알죠.. (몇시간만 플레이해도 비한글화 게임이지만 곧바로 적응되던 디아2를 생각해보면..)
또 영문판만의 간지나는 폰트체도 멋지구리 했었죠.. 또 정발판도 (피 나옴 / 검은피 나옴) 두가지 버전이었고
영문판은 피 그냥 죽죽 나와줬죠...
어쨌거나.. 나중에 시간이 한참 흐룬후... 진리가 디2영문판에 + 한글채팅패치만 덮어 씌우는거였지만..
옛시절 생각해보니..
웨스트 서버 이용하면서도.. 한국유저들끼리도 잘 놀고 양키랑도 어울려서 잘놀고 그랬던 옛시절이 떠오르네요...
경매장 막아놓는 한국 국내 패키지......... 왠지 결국엔 망할지도 모르겠단 생각 듭니다
원래 웨스트+이스트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단 말이죠..
아시아권은 중국쪽에서 봇(?)이나.. 크랙 핵 같은걸 많이 퍼 돌려서 문제가 많죠.. (일본쪽은 거의 사망이고...)
웨스트 이스트쪽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유저들도 다 매너가 좋고 그래서...
저는 경매장 이용 가능한 북미판으로 가려고 합니다...
디아3 발매이후 1년이 지나더래도.. 망할 게등위랑 여성부가 경매장 시스템 풀어줄것 같지 않네요.... 결국 아시아 유저들 서서히 1년동안 북미로 넘어갈테고...
결국 맨첨에 정발판 산 사람들만 낚이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경매장 있고 없고의 차이... 이거 조금만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심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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