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k.gg/lor/sets/dreamlit-paths?hl=ko
플레이버 텍스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api
밴들 시티
"윽, 바보 같은 분홍 머리 여자애 같으니. 파티는 정말 싫다고 말했는데, 특히 케이크는 더. 참아줄 수가 없네. 그냥... 쟤 없어지면 그때 날 좀 깨워 줘."
아티스트: Envar Studio
"정말 끔찍하네. 좋은 의미로 끔찍한 것도 아니고."
아티스트: Envar Studio
"축하해. 네가 싫어졌어." - 벡스
아티스트: Caravan Studio
"비이이이! 잠깐만! 널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 바로 너의 생일 파티 초대장이야! 네 선물도 있어, 조금 이르지만! 잠자코 기다릴 수가 없었다니까. 기대되지? 뭘 고를지 얘기해보자. 옷 말이야, 케이크도, 그리고... 비이?"
아티스트: Envar Studio
"흐음, 지나고 보니 썩 나쁜 선물은 아니었어." - 벡스
아티스트: Envar Studio
말도 안 될 정도로 커다란 케이크에서 수상할 정도로 근육질인 시장이 튀어나왔을 때,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했습니다. 근육을 과시하며 시장은 "생일을 무진장 축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밴들 시티의 가장 훌륭하고 덩치 큰 당선 시장으로부터!" 벡스는 그동안 꾸었던 꿈 중 이 꿈을 가장 싫어했습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꿈은 요정들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바꿔놓는답니다. 이 친구들은 마치... 오, 저건 케이크인가요?" - 릴리아
아티스트: Envar Studio
볼 수 없다고 해서 마음에 더 큰 그리움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이곳의 저녁식사는 조용해서 벡스의 마음에 쏙 듭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아니,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그네타기 싫어! 이제 난 어린애가 아니라고!" - 벡스
"지나가는 시기가 아니라고요, 엄마." - 벡스
"저 어이없는 파티에 갈 생각 않는 게 좋을 걸. 여기서 뿌리를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마." - 벡스
나이 든 트레버 스누즈바텀은 항상 어딘가의 꿈속에서 표류하곤 합니다. 다행히 이 꿈은 꽤 평화롭군요. 희한하게도 마주치는 모두가 그의 것과 같은 날개를 가지길 바라지만...
아티스트: Envar Studio
"날개야, 그래, 이거지... 뭐든 날개가 있어야 해!" - 트레버 스누즈바텀
"포로, 열매... 푸딩 수프..." - 트레버 스누즈바텀
"지금껏. 최악의. 선물이야." - 벡스
아티스트: Wild Blue
빌지워터
엔젤은 모든 싸움을 끝낼 싸움을 이기기 위해 몇 년을 기다렸습니다. 매일 밤, 그녀는 빌지워터 만을 가득 채울 만큼 커다란 금화 더미를 꿈꿉니다. 감자밭을 만들 자금으로 쓸 생각이죠.
아티스트: Caravan Studio
"구경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하자고, 알겠지?" - 엔젤
"금의 반짝임보다 아름다운 건 없어." - 엔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치료사를 고용할 수는 있지." - 엔젤
"내가 더 훈련해야 한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여태껏 훈련해 왔다고요. 자, 보세요!"
"피와 금을 교환하는 건 항상 좋은 하루의 시작을 의미하지." - 용병
아티스트: Wild Blue
데마시아
무도회 가면을 쓴 젊은 남자가 장미 꽃잎과 빛나는 존재들을 흩뿌리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내 이름은 라이트페더, 자로 라이트페더지"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귀족 아가씨."
아티스트: Envar Studio
"어서요, 요정님. 소름 끼치는 그림자를 태워 없애버리죠!" - 꿈빛 알리나
아티스트: Envar Studio
"꼬마 요정들은 놀라운 존재들이다. 어울리는 꿈꾸는 이와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이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한하니까!" - 요정 어머니
아티스트: Envar Studio
경탄하는 도시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빛이 럭산나의 주위를 굽이치며 맴돌았습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데마시아의 빛의 소녀였습니다. 크라운가드 가문의 신실한 청년이자 재능 있는 마법사였죠. 이곳의 데마시아는 그녀가 소원하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나는 럭산나, 빛의 소녀죠. 전 두렵지 않아요! 나의 데마시아를 악몽으로 뒤틀고 어둠에 잠식시키려고 해도, 제 빛이 이기지 못할 그림자는 없어요!"
아티스트: Envar Studio
"우리의 찬란함엔 한계가 없죠!" - 럭스: 광명
아티스트: Wild Blue
"어서, 꼬마 요정들아. 꿈꾸는 이들에게 길을 보여 줘." - 릴리아
아티스트: Envar Studio
"영웅이 되는 꿈은 모두가 꾸는 것 아닐까요?" - 뽀삐
아티스트: Wild Blue
올려다보는 얼굴들 위로 그녀의 광휘가 비치자, 군중의 함성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오로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자 노력해온 그녀였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환호하는 함성 소리가 커져갔습니다. "럭산나! 럭산나! 럭산나!"
아티스트: Envar Studio
"보호해 드리겠어요!" - 럭스: 광명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게 바로 데마시아의 힘이에요!" - 럭스: 광명
"찬란히 빛나는 마음으로, 함께 해요!" - 럭스: 광명
"크라운가드 양." 그림자 속에서 나타난 마력척결관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의 반쯤 감춰진 얼굴에 어색한 큰 미소가 번졌습니다. "저를 따라오시겠습니까?"
아티스트: Envar Studio
복도에 들어서자, 군중의 함성 소리가 희미해졌습니다. 침묵 속에서 조각상들의 시선이 느껴졌고 앞에는 어둠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돌아설 수 없었습니다. 데마시아가 악몽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을 이는 그녀 뿐이었습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이리 나와서 절 마주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숨은 그림자를 태워 없애버리겠어요!" - 럭스: 광명
"그런 보잘것없는 그림자로 절 두려워하게 할 셈이었나요?" - 럭스: 광명
"티아나 고모 조각상 중에 저런 건 없었던 것 같은데..." - 럭스: 광명
"빛으로 간직되었죠!" - 럭스: 광명
아티스트: Wild Blue
"네 나이 때는 나 역시 이 빛을 두려워했어. 내 마법이 축복이라는 걸,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나에게 주어졌다는 걸 알려줄 사람이 없었거든. 하지만 너에게는 내가 알려줄 수 있어.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알리나. 한껏 빛을 내는 거야." - 럭스: 광명
아티스트: Wild Blue
"마음 놓으세요, 숙녀분들. 전 만인의 연인이니까요." - 자로 라이트페더
아티스트: Wild Blue
압류한 마법 물품을 보관하는 마력척결관 창고 깊숙한 곳에 이름 없는 기묘한 조각 하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용도가 잊혀진 채로...
아티스트: Wild Blue
프렐요드
잉바르는 포로 왕의 왕국을 방문한 이후 그의 신하들과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외교 관계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모험을 찾아 프렐요드를 거침없이 몰려다니는 것입니다.
아티스트: Caravan Studio
"더더욱 빨리 달려 가 보죠!" - 꼬마 잉바르
"포로 님, 그건 혹시 변장인가요?" - 꼬마 잉바르
"허허, 온통 북슬한 것 좀 보게!" - 포로지기
아티스트: Caravan Studio
"나는 산의 폭풍과 일족의 노래 속에 벼려졌노라!"
아티스트: Envar Studio
"자연에 도전하는 건 무모한 행동이지. 그러나 자연의 힘을 빌린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게 될 거다." - 브린히르 썬더송
프렐요드의 나무 중 일부는 겨울 서리 그 자체의 힘으로만 베어넘길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Wild Blue
아이오니아
"릴리아의 머리카락이 엉망이구나! 가서 다듬어주지 않겠니? 명심하렴. 첫 가닥은 소원을, 두 번째 가닥은 꿈을 그리고 마지막 가닥은 보이는 것과 실제가 다른 모든 것을 위한 거란다." - 요정 어머니
아티스트: Envar Studio
"깊은 마음 속 꿈과 현실은 졸음 한 번 차이죠!" - 릴리아
아티스트: Wild Blue
꿈꾸는 나무와 주변의 동산을 돌보는 것은 대단히 명예로운 일이지만, 희생이 따릅니다. 경의와 감사의 의식으로, 정원을 돌보는 이들은 자신들의 기억을 바침으로써 매일 밤 자신의 일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어서, 꼬마 요정아! 날아오르렴!" - 오펠리스 정원사
요정들은 활기 넘치고 변덕쟁이인 데다 쉽게 귀를 기울여주지 않습니다. 요정들이 꿈꾸는 이에게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요정 어머니는 엄격한 태도와 적지 않은 잔소리로 이들을 돌봅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백일몽이든, 밤의 꿈이든, 아침에 꾸는 꿈이든, 꿈꾸는 나무의 가지는 어느 곳이든 이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Bubble Cat
어머니 나무의 이슬방울은 룬테라 어딘가에서 펼쳐지고 있는 꿈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각각의 방울은 조심스럽게 거두어서 보살피고 보호해야 하죠.
아티스트: Envar Studio
"보렴, 꼬마 요정아. 클로버 간식도 가져왔잖니." - 오펠리스 정원사
"눈을 감고 가장 놀라운 것들을 보세요!" - 릴리아
망각의 동산은 크고 작은 기묘한 존재들로 가득합니다. 그중 일부는 원하는 것보다 더 큰 자각을 지녔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웃는 거야!" - 뿌리 군
"모든 건 죽어, 그렇잖아. 꿈도 마찬가지야. 특히 꿈은 더 그래. 저기, 같이 산책 가지 않을래?" - 뿌리 군
망각의 동산 심장부의 이슬방울 수확기가 다가옵니다. 릴리아와 다른 동산의 돌보미들이 사랑을 담아 돌보는 이슬방울들의 내부에서 최근 낯선 타락이 비춰지며, 어둡고 섬뜩한 꿈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마치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뒤틀린 타락이 뿌리내려, 그들만의 위험한 악몽 속을 표류하게 만들려는 것처럼.
아티스트: Envar Studio
"당신을 위한 꿈을 붙잡았어요. 당신도, 그리고 당신도... 여러분 모두요!" - 릴리아
아티스트: Wild Blue
"꿈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어요!" - 릴리아
아티스트: Caravan Studio
"우와, 언젠가 이 모든 아름다움도 죽음에 이르겠지, 우리도 마찬가지고. 내가 첫 번째였으면 좋겠네, 히히!"
아티스트: Caravan Studio
동산에는 수많은 꿈 요정들이 존재합니다. 제각기 모양과 크기 그리고 성격이 다른 꿈 요정들은 대부분 이슬방울에 들어가 꿈꾸는 이들이 간절한 소원에 이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어떤 식물이든 양질의 신선한 토양만 있으면 된답니다." - 오펠리스 돌보미
"아, 요정들은 혼자 돌아다니지 않는답니다." - 오펠리스 돌보미
"요정들은 꿈꾸는 이에게 필요한 것으로 변한답니다. 해방이든, 평화든, 사랑이든...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죠." - 오펠리스 돌보미
"모든 걸 넘어설 칼날." - 바람을 쫓는 자 요네
녹서스
투기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누구든 이곳에서 이름을 떨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특별한 팬은 관람할 수 있는 드레이븐의 모든 시합을 관람했으며,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네 이름이 적힌 돌멩이가 있어!" - 드레이븐의 열성팬
"드레이븐이 지금 내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 드레이븐의 열성팬
비겁함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아티스트: Caravan Studio
녹서스의 전쟁 기계가 성공한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유연성입니다. 까다로운 지형이나 가혹한 환경에 적응이 불가피한 경우 녹서스군은 가장 예상치 못한 현지 자원도 기꺼이 활용합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필트오버 & 자운
잔나에게 바쳐진 이 사원은 모시는 여신의 힘과 조화를 이루려는 듯, 벽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양초는 언제나 켜진 채입니다. 설령 자운의 나머지가 울부짖는 폭풍에 휩싸여 있더라도요.
아티스트: Envar Studio
"그분의 축복 어린 숨결이 불어 들지 않는다면 양초는 탈 수 없습니다." - 사원을 돌보는 자 메리엄
"이 사원은 바람에 실린 그분의 은총을 구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습니다." - 사원을 돌보는 자 메리엄
"높은 고도에 이르면 자기 존재의 사소함을 가장 확실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Wild Blue
"하나만 더 복사하면... 그러면 완전해질 테지." - 사악한 불완전주의자
아티스트: Wild Blue
그림자 군도
"이 모든 것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다는 거야?" - 벡스
아티스트: Caravan Studio
어두운 로맨티시스트이자 고뇌에 빠진 시인, 모든 철학적 논제의 전문가인 그림에게 있어 어느 정도의 우울감과 절망은 두려운 감정이 아닙니다. 그의 연정이 향하는 이는 약간은
아티스트: Envar Studio
"장미는...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다울 수 있지." - 그림
아티스트: Wild Blue
회색 세계에서는 고통받는 형상들이 모여 유령 군대를 이룹니다. 필멸자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순간, 이들은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복수에 성공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 검에 찔린 망령
"곧 모두 내 것이 될 것이다!" - 모데카이저
그는 시를 손에 쥐고 무대에 이르는 계단을 올랐습니다. 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는 하나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가 바라는 유일한 관객은 이미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아아, 고통받는 용맹한 자여, 내 영혼의 혈육이여, 내 정신의 연인이여, 이 밤을 기다려왔소, 그토록 오랜 시간을..." - 그림
"...용기를, 고백하기 위한 의지를 모아 그대에게 고하오. 그대 그림자는 곧 나의 햇살이요, 그대의 우울은 곧 나의 영혼이니... 이 메마른 심장의 연정은 오직 그대를 향할 뿐..." - 그림
"쿨쿨..." - 벡스
많은 뱃사람들에게 최후의 나룻배라고 불리는 유령선의 고독한 사공인 카록스는 군도를 향해 항해하다가 숨져 간 모든 선원들의 영혼과 교감한다고 전해집니다.
아티스트: Envar Studio
슈리마
아지르는 슈리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그의 예지력은 단순한 꿈이 아니며, 그가 이루어낼 운명에 대한 예언이라고 그는 확신합니다.
"내 병사는 사막의 모래 언덕만큼이나 많다." - 아지르
"펼쳐질 광경을 보거라." - 아지르
"우리는 슈리마의 영원한 영광을 섬긴다!" - 모래 언덕의 장군
황제의 귀환은 슈리마 전역에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스스로를 '제국의 재건자'로 칭하는 이 마법사는 아지르의 예지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사막을 여행하며 묻혀 있는 폐허를 이전의 웅장한 모습으로 되돌립니다.
아티스트: Pandart
고대 태양살이 전사들의 유물은 시간 속에 잊혀졌습니다. 이 유물들이 나타내는 신성전사들은 그렇지 않죠.
아티스트: Wild Blue
타곤
이 고독한 오트라니는 용을 숭배하고 경애하는 일에 헌신합니다. 그렇기에 이 오트라니는 여러 세상에서 이 위엄 있는 야수들이 잠들거나 깨어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Wild Blue
"그들은 연기 속에서 제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 오트라니 용 숭배자
"용의 화염은 아름다울 때도, 분노에 차 있을 때도 있습니다." - 오트라니 용 숭배자
"내가 저들의 안식처가 되겠다." - 모르가나
아티스트: Caravan Studio
"용들이 가까이 있어요. 제게는 느껴져요. 지금도 제 꿈을 스쳐 지나가고 있어요."
아티스트: WIld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