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얼라와 호드 통합 길드 가능성은 열려있다, 와우 9.2 개발자 인터뷰

[Naeri]

:: 원문(링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디렉터이언 해지코스타스(Ion Hazzikostas)와 GamesBeat가 인터뷰를 통해 9.2 영원의 끝 업데이트의 목표,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레이드에 대한 내용, 이전 확장팩에서 배울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9.2의 디자인 목표

우선 우리는 수 많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콘텐츠들은 어둠땅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9.1.5에서 우리가 지향한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 모두 이를 염두에 두고 있죠.

우리는 9.2에서 직업 세트 장비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패치를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났을 때, 부캐를 돌리고 싶거나 복귀를 하는 유저가 기존 유저들의 직업 세트 장비를 보고 따라잡을 방법이 없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패치에 추가해 보기로 하죠.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창조의 촉매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화폐를 사용하여 세트 효과를 얻게 됨으로써 목표까지 가는 과정을 가속화하고 운빨 요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행 등 지역 콘텐츠 개방의 대부분을 계정 귀속으로 설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몇 년 동안 플레이어들에게 들은 내용을 교훈으로 삼아 마음에 새겨 처음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구축하려 합니다. 

아직 테스트하지 않은 레이드 보스에 대하여

꽤 오랫동안 시행되지 않은 것 중에 재밌는 것은 레이드 보스 중 일부(마지막 3마리)가 테스트 서버에서 다뤄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보스들은 철저한 내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비밀과 신비로 가득찬 이 곳에서 우리는 데이터 마이닝과 광범위한 지식의 시대에 너무 부족했던 신비감을 일부 보존하고 싶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3주차에 공격대 마지막 지구에 들어갈 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조만간 이를 알게 되고 가이드 글 및 영상 등이 추가될 것입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정말 신비한 경험이 될 겁니다. 그동안의 와우하고는 다른 점이죠.

이 외에도 놀라운 전투가 있습니다. 안두인 정도면 다른 레이드에서 최종 보스가 될 급이지만, 이 레이드에서 안두인은 2/3 보스 정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멋진 전투를 위해 새로운 환경 그 이상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간수와의 전투는 방 안의 매우 독특한 게임 플레이 공간 및 요소들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계정 전체 귀속 진행

핵심 캐릭터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파워 진행을 따릅니다. 플레이어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때, 자주 찾는 RPG의 경험 말이죠. 그들은 이 과정을 통해 정점에 오르게 됩니다. 한 캐릭터로 목표를 달성한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이 여정을 다시 하고 싶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시 던전을 돌고 아이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반복된 경험의 큰 부분이 제거된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서 퀘스트를 개방하거나 던전 입장퀘스트를 하거나 비행을 하기 위해 퀘스트를 진행할 때,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캐릭터로도 이걸 하라고 하면 이는 보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게임이 아니고 고문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에 보상이 이렇게 작동해서는 안됩니다.

제레스 모르티스를 관통하는 방대한 퀘스트 라인은 어둠땅의 많은 사건, 간수의 운명, 어둠땅 전체의 운명으로 이어지는 멋진 퀘스트입니다. 여러분이 이를 했다면, 이는 플레이어가 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캐릭터가 다시 이를 플레이해 모든 캐릭터가 반복하게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계정 귀속으로 주요 개방을 만드는 이유입니다. 

플레이어의 파워 레벨과 게임 플레이

제레스 모르티스에 추가된 태초의 존재의 암호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 필드에서 매우 강력한 파워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이를 설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여러분의 파워를 올릴 수 있게 힘을 시스템의 기본으로 한다면, 이것은 의무가 됩니다. 여러분이 던전이나 레이드를 즐기는 플레이어가 아니어도 말이죠. 하드코어 파워 게이머들에게는 선택 사항이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속도의 옵션을 플레이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개개인들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도록 압박하지 않게끔 말이죠.

최소와 최대 그 사이에서 균형잡기

어둠땅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최소와 최대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현재 게임 전반에 걸쳐 나타는 것 중에 점수를 메기는 게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사람들은 직업이나 종족 등의 점수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점수가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것을 금기로 여기게 하죠, 어둠땅에서 우리는 처음에 몇 가지 옵션을 제시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극한의 파워를 가지고 싶다면 홈을 뚫거나 도관을 업글해야 하기 위해 빡센 게임을 해야했습니다. 다양한 부캐를 키우는 것보다 말이죠.

우리는 목표가 끝났을 때 할게 없어서 화가 난다는 피드벡을 종종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한 것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0.4%의 파워 증가를 위해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닙니다. 게임은 무엇보다 재밌어야 합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로그인 후 하게 될 모험, 친구들과의 만남, 탐험 등 더 많은 목표를 추구하기를 원합니다. 원하는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위한 사전 작업이 모든 캐릭터들에게 의무라 느껴져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가능한 이 사전 작업이 의무가 아닌 옵션이 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빌린 힘 그리고 교훈

유물 시스템 이후, 우리는 일시적이면서 즉각적으로 파워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추가하여 심화시켰습니다. 모든 특성을 다 찍고 현 레벨로 스케일링 된 유물 무기, 모든 아제라이트 속성, 모든 성약의 단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어느 순간부터 이는 완전한 넌센스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RPG의 진행이 진행 가능한 성장, 파워 획득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얻는 것의 대부분이 계속 남는다면 성취감과 성장의 느낌은 감소할 것입니다. 종종 확장팩 시작 시 이상적이지 않은 상실에서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들은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을 얻는게 아닌 잃어버린 것을 대체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는 우리가 늘 심각하게 논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한한 갈림길을 가지지 않지만, 여전히 의미있는 추가 선택과 게임 플레이를 허용하는 훨씬 더 구조화된 방식으로 어둠땅 시스템에 접근하였습니다. 성약의 단 능력과 이것이 어떻게 게임 플레이를 변화시켰는지를 되돌아보면 이는 제법 성공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플레이어들이 "나는 영혼 소집 없는 드루이드를 상상할 수 없어"라는 말들을 듣곤 합니다. 이는 성공의 신호입니다.

얼호 통합 길드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 문을 닫는 것보다 피드백을 듣는게 낫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자 합니다.

제한을 풀고 서로 소통을 하게 한다면, 이를 다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몇 달 동안 같이 있던 사람들을 찢어 놓고 "미안해요, 우리 실수네요."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감마델타]

희망사항입니다만 길드통합에 종족별 직업제한도 같이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spinal reflex]

대장들은 매번 친하게 같이 돌아다니는데 아래 졸병인 플레이어들만 싸우는것도 이상하죠..

[암약단체토벌전]

애초에 군단때 같이싸워놓고 또 갈라치기히는게 이상하긴헀음

[루리웹-7669830745]

이제와서는 스토리상 서로 싸울 이유도 없을거같음

[가을노을빛]

제발 통합 해라!!!

[드워프소총병]

퍼리 길드

늑인, 타우렌, 높은산 타우렌, 판다렌, 볼페라
직업 진영 불문, 누구나 환영

[넵충고]

※ 늑인은 인간폼 금지.

[37세 유부게이머]

퍼리 길드 길마님 맞으신가여??

썬더블러프 경매장인데 여기 XXX님 인간폼으로 계시네요

[초록물고기]

늑인은 원래 인간이니 빼야지 ㅋㅋ 짐승들만 가입 가능하게 ㅋㅋ

[모랄빵엔E]

pvp는 공공에 적에 대항하기위한 모의전 정도로 하면 될테니
진영통합도 괜찮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하여간 말은 은근히 잘 한단 말이야 킹받게

[얼방먹은용암광전사]

그나저나 계정귀속 관련해서

알았으면 부캐 평작 난이도좀 낮춰

[루리웹-9568362775]

아직도 간보네 이제는 통합말고는 유지가 힘들다는걸 본인들이 더 잘 알거 같은데

[컴프톤]

은빛십자군이 이렇게 탄생하는건가??

[스밥]

당연히 시스템만이죠..

[스 벤]

스토리와 별개로 얼호 친목질 하고싶으면 시스템상으로 허용해줄테니 놀고싶은 사람끼리 놀라는거죠

[찌찌가머리보다커야합니다]

"안두인 정도면 다른 레이드에서 최종 보스가 될 급이지만"
판다리아 초반 비취 숲에서 포로로 잡혀놓곤 나를 죽여서 얻는 게 뭔가요 허허 하던 녀석이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