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9.2 영원의 끝 업데이트 공개 테스트 서버(PTR) 빌드를 통해 던전 도감에 전리품이 추가된 가운데, 흥미로운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전리품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 다룰 것은 안두인 린에게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직업만이 착용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반지입니다.
[영혼왜곡 린의 인장]은 사제만이 착용할 수 있으며, 안두인의 아버지 바리안이 군단 시네마틱에서 했던 대사인 "이젠 너처럼 나도 믿는다. 평화가 가장 고귀한 소망임을." 이 적혀 있습니다. 이 반지에는 주문을 사용할 시 일정 확률로 희망을 얻어 공격력과 치유량이 일정량 증가하는 사자의 희망이라는 착용 효과가 붙어 있습니다.
[영혼왜곡 메네실의 인장]은 죽음의 기사만이 착용할 수 있으며, 리치 왕의 분노 대단원에서 테레나스가 아서스에게 들려준 마지막 말인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이는 아서스 메네실을 뜻하는 반지이며, 9.2 패치의 안두인 전투에선 몰락한 왕의 잔재라는 리치 왕 모습의 적이 등장한다는 점을 발견한 바 있기도 합니다. 위의 반지와 비슷하게 이 반지에는 적을 공격할 시 일정 확률로 절망을 적에게 부여하여 적에게 걸린 질병 효과가 증폭되는 잔재의 절망이라는 착용 효과가 붙어 있습니다.
이 두 반지는 현재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존재하는 유이한 직업 제한 장비로, 이 두 아이템은 리치 왕 아서스와 간수에 의해 그 뒤를 따르게 되었던 안두인 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특별한 것일 뿐, 다른 직업들을 위한 고유 반지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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