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CK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입니다.
지난 10월 29일 그리핀 사건 관련 LCK운영위원회 중간 발표(이하 “중간 발표”) 에 이어 본 사건과 관련한 최종 조사 결과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운영위원회는 다각적인 조사 결과 본 사건으로 인해 LCK 리그를 통해 생성된 상호관계가 부당하게 이용되어 LCK의 명예는 물론 핵심가치인 공정성이 심각히 훼손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CK 리그에는 수많은 구성원들이 있고, 그 구성원들 사이에서 팀의 대표, 감독, 선수 등의 지위로 인해 자연스럽게 위계질서와 그 지위로 인한 ‘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계질서와 그로 인해 발생한 ‘힘’이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LCK가 많은 e스포츠 팬 분들과 지속 성장하고 그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들이 필요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LCK 구성원들의 상호 관계 속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위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LCK 리그 내에서 우월적 지위가 부당하게 이용되는 것이 밝혀지면 어떠한 경우에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고, 그 수준이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많은 e스포츠 팬 분들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이며,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있는 LCK리그의 근간을 심히 훼손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본 운영위원회는 리그 전반에 경각심을 울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징계조치를 발표합니다.
징계 조치
• 징계 대상: 조규남 그리핀 전(前) 대표
• 징계 내용: 무기한 출장 정지
• 징계 발효 시기: 2019년 11월 21일부터
조규남 그리핀 전(前) 대표(이하 “조 전 대표”)의 행위가 형법상 ‘협박죄’나 ‘강요죄’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사건 당사자들의 고소 등을 통해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법적 판단 권한을 가지는 사법기관이 판단해야 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운영위원회는 형법상의 ‘협박죄’나 ‘강요죄’ 성립 여부와 관계 없이 조사 결과 문제로 확인된 사항들에 대해 엄중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공정하고 건전한 리그 육성을 위한 운영위원회의 책임이자 의무라 생각하여, 사법기관의 판단과 별개로 조 전 대표에게 징계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팀의 책임자는 미성년자인 선수의 신분에 어떠한 변동이 생기는 경우, 특히 그 변동이 선수의 법적 권리/의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해당 미성년 선수와 선수의 법정대리인(부모님)에게 충분히 정보를 안내하고 동의를 득한 후 필요한 조치와 절차가 진행되도록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있는 LCK에서 팀의 대표에게 합리적으로 요구 및 기대하는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즉 서진혁 선수의 부모님으로부터 미성년자인 서진혁 선수가 그리핀의 보호 아래 선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면, 조 전 대표는 팀의 대표로서 그 선수가 탬퍼링에 노출되었을 때는 선수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해당 사실 및 그 영향에 대해서 충분히 안내했어야 합니다. 더욱이 이후 법정대리인의 동의 범위인 그리핀을 벗어나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적 의사 뿐만 아니라 이적 조건에 대해서도 선수의 부모님과 충분히 협의하고, 그에 필요한 동의를 득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규정 준수를 독려하고 선수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조 전 대표가 미성년자인 선수 단독으로 이적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고, 미성년 선수가 특정한 선택을 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대표로서의 임무를 해태하고, 나아가 LCK의 명예 및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킨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울러, 서진혁 선수를 징동게이밍으로 임대를 보내는 과정에서 운영위원회에 고지한 계약내용과 달리 임대기간을 계약기간에 산입되지 않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데 있어 조 전 대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였고, 이 조치로 인해 계약 종료일이 변경되었다면 운영위원회에 고지할 의무를 부담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임대기간을 계약기간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는 이 같은 조항은 선수가 임대 중에 있다면 아무런 제한 없이 원 소속팀과의 계약에 종속되는 위험이 있어 선수의 권익을 심각히 훼손하는 조항으로 운영위원회는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조항을 선수에게 제시하여 합의하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한 조 전 대표의 행위는 가벼이 다루어 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회에 계약 종료일 변경에 대해 고지하지 않음으로써 위 조항을 운영위원회에게 고의적으로 숨긴 것인바, 운영위원회는 이를 중대한 LCK 규정 위반 내지 규정 위반을 시도한 행위로 판단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상기 위반사실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해 “조 전 대표”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를 부과합니다. 이에 따라 “조 전 대표”는 LCK를 포함해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 주관하는 e스포츠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가할 수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 징계 대상: 김대호 그리핀 전(前) 감독
• 징계 내용: 무기한 출장 정지
• 징계 발효 시기: 2019년 11월 21일부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중간 발표’에서 해당 발표에 미처 포함시키지 못했던 의혹과 제보에 대해 조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조사 과정에서 김대호 그리핀 전(前) 감독(이하 “김 전 감독”)이 감독으로 재직할 당시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양 당사자는 물론 목격자의 진술을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CK 리그에서 폭언 및 폭력적인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특히 LCK 리그 내에서 부여 받은 감독이라는 지위에서 이루어진 폭언 및 폭력적인 행위는 더욱 정당화될 수 없을 것입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해 선수들에게 행해진 폭력적 언행의 수위는 인격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복수의 진술 및 제출 자료를 통해 확인했으며, 무엇보다 폭언과 폭력의 대상이 됐던 일부 선수들은 당시 미성년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폭언 및 폭력적인 행위는 대한민국 법률에 의하여 금지되거나 적어도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윤리적 행위에 반한다고 할 수 있는바, 운영위원회는 김 전 감독의 행위를 LCK 규정의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이러한 행위의 심각성을 감안해 “김 전 감독”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를 부과합니다. 이에 따라 “김 전 감독”은 LCK를 포함해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 주관하는 e스포츠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가할 수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 징계 대상: (팀) 그리핀
• 징계 내용: 벌금 1억 원
• 징계 발효 시기: 2019년 11월 21일부터
“조 전 대표” 및 “김 전 감독”의 행위에 팀 그리핀의 관계자들이 직접 관여 또는 방치한 사실이 확인되어, 운영위원회는 팀 그리핀에게 벌금 1억 원을 부과합니다. 이와 더불어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그리핀의 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향후 동일, 유사한 위반행위가 다시 발견될 경우 최대 “시드권 박탈”의 추가 징계가 부여될 예정임을 말씀 드립니다.
개선 계획
운영위원회는 전례 없는 본 사건을 통해 LCK 운영주체로서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향후 동일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다음과 같은 보완 조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 임대제도의 대대적인 개편
임대 제도는 지난 2019년 스프링 시즌부터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실력이 우수함에도 출전 선수 5인에 속하지 못하여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던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실전에 참가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심 끝에 도입한 제도입니다. 본 제도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보장 받아 기량이 향상되고 연봉 등을 포함한 처우 역시 개선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본 사건을 통해 임대제도가 악용될 수 있다는 많은 e스포츠 팬 분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 등의 보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에 팀 관계자, 선수들을 비롯하여 LCK 구성원들과 현행 임대제도 및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의 결과 임대제도에 대한 뚜렷한 개선안이 도출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임대제도를 폐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2. 미성년 선수에 대한 보호 강화
미성년 선수의 계약 체결 시 반드시 운영위원회에 사전 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선수와 관련된 모든 변동사항이 법정대리인과 사전 논의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리그 참가 승인 과정에서 더욱 엄격히 시행될 것이며, 미성년 선수들에 대한 별도 관리 및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3. LCK 리그 규정의 대대적인 개편
“LCK 리그 규정집”, “팀 참가 계약”, “GPI” 등 LCK 관련 규정 및 계약 전반을 전면 재검토하여 부족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철저히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선수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최대한 명확하고 투명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 각 프로 팀에 대한 철저한 관리
정기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본 사건과 동일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선수와 팀 간 계약에 있어 운영위원회 승인 후 계약 내용의 어떠한 변경이 발생하면 반드시 이를 운영위원회에 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보완되는 LCK 규정을 통해 무거운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밝혀진 선수 에이전트 계약 건과 관련해서,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있는지 리그 전반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하여 팀과 선수간 체결한 계약 전반에 걸쳐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운영위원회는 수 세대에 걸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본 사건과 같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운영위원회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LCK와 e스포츠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가 가져올 수 있는 충격과 피해에 대해 걱정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회 역시 이에 대해 신중한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 세대에 걸쳐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LCK의 목표를 고려했을 때, LCK의 핵심가치인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리그를 더욱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공정한 대회 운영 및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이를 통해 많은 e 스포츠 팬 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LCK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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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우리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면 먹고 살길 없애겠다는 일종의 본보기로 처형시킨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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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은 라이엇에서 괴씸죄로 먹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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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큐트는 출전정지든 말든 암 상관없는데 반해 머호는 아예 감독직 유명무실해진 상황ㅋㅋㅋㅋㅋ 겉보기엔 동일 징계같지만 팔안굽이 좀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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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같이 죽자 같은데 큐트 커버가 불가능하니 머호도 같이 가라고 등떠민 수준 DRX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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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영정준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핀이랑 조규남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네. 아니 그리핀은 그 개판 만들어졌고, 폭행 관련 삼자대면도 안했을거고. 증인 증거 충분하면 까야될거같은데. 그것도 안까고 씨맥은 자기 카드 다 까고 행동했는데 저러면. LCK는 매번 운영 미숙하다 운영 미숙하다 말 많은데. 이번에도 미숙하게 행동했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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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같이 죽자 같은데 큐트 커버가 불가능하니 머호도 같이 가라고 등떠민 수준 DRX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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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루벨
더 큰 문제는 큐트는 출전정지든 말든 암 상관없는데 반해 머호는 아예 감독직 유명무실해진 상황ㅋㅋㅋㅋㅋ 겉보기엔 동일 징계같지만 팔안굽이 좀 심한데? | 19.11.20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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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은 라이엇에서 괴씸죄로 먹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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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는 조사 과정에서 김대호 그리핀 전(前) 감독(이하 “김 전 감독”)이 감독으로 재직할 당시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양 당사자는 물론 목격자의 진술을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19.11.20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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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라고 무조건 선한것은 아니다. 역시나 ㅋㅋ | 19.11.20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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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무기한 정지감임? 그리핀은 1억 벌금으로 끝냇는데? 조큐트는 어차피 상관없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내부고발자 죽이기인데 이걸? | 19.11.20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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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은 폭언이 사기보다 나빠보였나보네요... | 19.11.21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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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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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이 딱히 그런걸 아예 안했다고 한 적은 없었음.. 다만 그걸 부당한 사유로 한 적이 없었다고했을뿐 | 19.11.20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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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다 언급한 내용임. 안봐놓고 물타기 ㄴㄴ | 19.11.20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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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한사람 이야기도 들어봐야지 | 19.11.20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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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이후 선수들 다 데리고 밥먹으면서 언급도 끝나고 방송에서 훈련했던 애들 다 데리고 와서 그거 가지고 얘기도 한번씩 했었는데 뭘 더 들어봐요 | 19.11.20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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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재판은 커녕 제3자도 아닌 본인 주관 방송인데 당연히 본인 불리한 얘긴 다 빼거나 사실이아니라고 하겠죠. 선수들 증언도 규남제일검 외에도 교차검증 했을 건데 마냥 씨맥만 부둥부둥 할 건 아니라고 봄. 조규남은 조규남대로, 씨맥은 씨맥대로 잘못한 거 있으면 다 까고 가야 맞는 거죠. 라코 신뢰도가 바닥을 치니 씨맥이 맞다고 보는 사람이 많긴 한데, 국회의원까지 낀 판에서 그럴 거 같진 않음. | 19.11.20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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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랑 국회의원이랑 따로 놀아서 지금 나온건 라코 독단이라고 봐야되요. 저번에도 헛짓거리하다가 하태경이 태클거니까 꼬리말고 고치던 놈들이었는데; | 19.11.20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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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직 눈 밖에 난 가시같은 존재니까 잘라야죠 지들 친목질까지 안까일라면 | 19.11.20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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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그래도 되니까 | 19.11.20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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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우리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면 먹고 살길 없애겠다는 일종의 본보기로 처형시킨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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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19.11.20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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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폭언과 폭력이 대체 뭔데? 그걸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그걸 씨맥이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하는데, 왜 그걸 안 알려주지? | 19.11.20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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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핀 전 코치, 전 2군 선수가 나서서 증언 보태주고 1군 선수들인 도란, 바이퍼, 리헨즈, 쵸비랑 엄청 사이좋았던게 말이 안됨 증언해준다고해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봤었던 1군들은 사람 줘팬 씨맥이랑 어떻게 그렇게 친하게 지낼 수 있음? 같은 인성파탄자 아니고서야 어울릴 이유가 없는데 특히 리헨즈는 아무리봐도 인성파탄난 애로는 절대 안보이는데... | 19.11.20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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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부' 가 누구인지도 밝혀야됨. '누구누구가 그랬다더라'로 끝나는 조사결과가 어딨고, 처벌 근거가 어딨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싶으면 딱딱 이름 찍어서 명시해야지. 이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 19.11.20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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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실명을 거론하라고요? | 19.11.20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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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스스로도 방송에서 폭언이랑 폭행이 있었다고 직접 말했었는데요? | 19.11.20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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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었단 상황에서도 사이 좋았다는게 방송에서도 보여졌었는데 위원회의 말을 왜 믿어야함? 심지어 씨맥 추가 폭로와 하태경의 경고가 뜨자 그날 저녁 늦게 내용 고쳐넣었는데? | 19.11.20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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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빛의속도로 손절하네 | 19.11.20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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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영 껄끄러운 상황이지 않나요. 막말로 소드가 씨맥 엿먹일려고 악의적으로 진술한걸수도 있고... 당장 몇몇 선수들이랑은 최근에도 같이 만나서 놀던데. | 19.11.20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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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그딴거 없는각 임 걍 지들 맘에도 안들고 건들면 ㅈ된다 케이스로 선행주자 후려 팬거임 | 19.11.20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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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도 폭언인데 폭행땜에 그런거 아님? | 19.11.20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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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or kenway
웃긴개 폭언,폭력당했다는 애들이 어떻게 씨맥이랑 같이 대화하고 만나고 그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19.11.20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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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폭행했다고하자 근데 그리핀 벌금1억임 ㅋㅋㅋ 뭔 폭언,폭행으로 무기징역나오고 미성년자 노예는 벌금1억이 끝인데 말이되나 ㄹㅇ | 19.11.20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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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 구체적으로 무슨 폭행임? 그걸 왜 안 알려주고 그냥 무기한 정지 때려버렸는지 이해가 안 가네 | 19.11.20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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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난 위에 기사글에 그렇게 쓰여있다고 말한것 뿐임. | 19.11.20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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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or kenway
아니 그래서 그 폭언 폭력 행사한 사람이랑 그 당사자들이랑 만나서 애기할수 잇음? 바로 고발 떄려야지? 저걸로 영정떄릴꺼면 그리핀은 미성년자 약취 사문서위조 등등 바로 시드권 박탈에 영구 출전정지 떠야됨 근데 뭐다?? 1억 벌금 재발시"최대"시드권 박탈임 ㅋㅋㅋㅋ 개썩엣네 ㅋㅋㅋㅋ | 19.11.20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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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이면 민사는 물론이고 형사로도 처벌 가능. 근데 선수들은 물론이고 라이엇도 고발 안하는 이유는... | 19.11.20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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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영정준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핀이랑 조규남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네. 아니 그리핀은 그 개판 만들어졌고, 폭행 관련 삼자대면도 안했을거고. 증인 증거 충분하면 까야될거같은데. 그것도 안까고 씨맥은 자기 카드 다 까고 행동했는데 저러면. LCK는 매번 운영 미숙하다 운영 미숙하다 말 많은데. 이번에도 미숙하게 행동했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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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말임 머호가 폭언 폭행을해서 영정먹었다해도 조규남 그리핀 처벌이넘약한거임 막말로 조규남이 출전정지당해서 파해봄? ㅋㅋㅋㅋ | 19.11.20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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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맏따 | 19.11.20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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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
무기한이 아니라 영구 제명을 줘야지요? | 19.11.20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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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
게임회사에서 자기 게임 관련된 일 못하게 하면 끝이지 거기서 더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나머진 법원에서 따져야지 | 19.11.20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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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
조규남이 문제가 아니라 그리핀 징계가 너무 약한게 문제임 그간 정황이랑 하태경 발표한거보면 아예 그리핀, 스틸에잇 전부가 한통속인데 고작 1억 벌금 때리고 끝인게 문제임 당장 선수 이적료나 계약금 생각하면 1억은 솔직히 징계축에도 못끼는데 이걸 처벌이라고 내놓은게 문제지 미성년자 협박해서 노예계약한거만봐도 지금 당장 시드권 회수해도 모자랄판인데... | 19.11.20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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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
자기들이 선수들의 권익을 살리고 싶으면 자기네들 손 벗어난 사람을 형사로 고발도 가능함. 사실 그게 맞는 거고. 근데 하나같이 다 소용없는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징계 때리고 대호는 완전히 조져버리니까 내부고발자 본보기로 조진다는 얘기가 나오는거. 저 폭언, 폭행도 라이엇이 경찰에 고발하면 정확히 밝혀서 처벌 가능함. 근데 안 하잖음. | 19.11.20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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