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임'이 뭐길래… 여가부 이어 복지부와 다투는 문체부

[레인보우]

2014년 게임 때문에 여가부와 대립한 문체부, 이번에는 복지부와 충돌

"한류 콘텐츠인 게임산업 위축" VS "권위있는 국제기구 결정 수용해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66693

[OZARIO]

여가부, 복지부는 오직 돈 하나 보고 덤비는거지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여가부 저 시벌것들은 안끼는 곳이 없네

[48283739]

놀순없응께

[DEATHPOOL]

애딕션은 금단증상이랑 내성이 필수인데...
그리고 어떤게임이 게임중독을 유발하는건데
게임이 장르만 따져도 한두개냐?

[DEATHPOOL]

어떤 상태를 정신질환으로 구분하는건 자칫 인간분류로 이어질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행위라
정신병은 신중하고 무거운 기준이 필요한데, 어떤게임인지 구분도 안해주고 게임중독 이게 말이되냐?

[리아룽]

애초에 명확한 연구 결과나 기준도 없이
"질병코드를 부여" -> "질병 접수되어 사례 모집" -> "연구"
이러겠다는 놈들임.

일반적이라면
"사례 접수" -> "모인 데이터 연구" -> "질병 여부 결정"
이렇게 해야하는데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박혀있으면 그따위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Praetor]

게임은 어디까지나 문체부 관할인데, 낄데 안낄데 모르는 잡놈의 새끼들이 밥상 엎으려고 계속 깝치는 거지.

[BOA.마키]

작금의 여가부는 전부다 끼어듬
무슨관할이고 이런거 쓸모 없음

[루리뿅뿅]

여가부 파워(?)가 만만치 않아서 문체부는 곧 시체부 될듯......

[아날로그세계]

그건 안됩니다....문체부가 이겨야죠....

[화난행성]

"권위있는 국제기구(WHO) 결정 수용해야"
'게임중독=질병' 선동꾼의 새로운 치트키...

[루리웹-5431204117]

게임 중독 찬성자들 입장을 보자면 우선 보건부와 여가부는 게임세를 게임회사들로부터 삥 뜯어서 국가 재정을 늘릴 기반을 마련하는 거고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이 많아지게 됨에 따라 이윤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중독을 찬성하는 거죠.

[선도부]

여가부는 모라도 해야 실적이 쌓이니 만만한 게임 잡은듯
사이비종교나 진짜 여성피해자,불우아동돕는게 먼저 아닌가?

[막장발컨2]

여가부는 거의 한 20년 전부터 출입기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부탁하곤 했다죠

[BOA.마키]

권위있는 국제기구에서 웃고갑니다

[옥수수턱털차]

평소에 who의견 잘 따른것들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꼭 만만한 게임만 who 결정 따르자고 하네

[가슴에사과를]

게임 불감증 온 나는 그럼 뭐냐... 게임이 중독이라면, 안하면 생활이 힘들어 져야 하는 거 아냐?

[물마셩]

여가부는 왜 끼냐 여성들이 억울하게 당한 사건에나 좀 신경쓰라구요

[루리웹소제]

국민을 위한 부서가 아니라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있는 부서 같은 여가부.

[루리웹-1335947926]

공부중독, 운동중독, ㅅㅅ중독, 식사중독, 수면중독, 등도 마찬가지로 질병입니다.

[신비의 이프리타]

기자가 WHO랑 WTO를 헷갈렸나보네.

[windtales]

여가부는 대체 뭐하는곳이여.
아이들이 시험성적이 안나오는게 게임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들 모임?
남자들이 야동보는게 불만인 여자 모임?
정체가 무어냐.

[JAE-S]

하는짓보면 분탕칠 일거리 만들고 정치자금 뒷돈 거래하는 곳이 아닌가 싶음.. 그렇게 시민들이 안좋게 보고 하는일도 별로 없는데 계속해서 힘이 실리는거 보면 뭔가 뒤에서 구린일 하고 있다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네요 -_-;

[아날로그세계]

제발 너그 여가부는 해산하면 안되겠니???

[ꊥꊥꊥ]

ㅋㅋ

[foranie]

100분토론 발언같이 ㅂㅅ같은 소릴 하고나서 who를 붙이면 권위가 생겨버린다. 이게 진짜 문제다.

[야생 아르셴]

문득 생각난 건데.
가끔 '왜 일 중독, 공부 중독은 없냐'는 말에 사람들이 대답하길 '좋아서 하는 게 아니니까 중독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좋아하지 않아도, 끊고 싶어도 끊을 수가 없는 걸 중독이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도 너무 하다보면 '반드시 일을 해야 해!'라는 강박관념에 걸린 사람도 생겨나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