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토탈 워:삼국) 유비 소개

[Kongjh]

[루리웹-8146314096]

관우 장비는 역시 디폴트라 친숙하군요.

[군장리건덕]

역시 유비 딜레마는 서주공방전

[elsanna]

핵심 문장만 번역하자면

유비는 겸손하며 덕이 있는 군주로 처음부터 관우와 장비라는 강력한 장수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유비는 민중의 영웅이라서 민병대 구성에 유지비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정말로 의형제와 의병 외에는 확고한 영토를 가진 게 없습니다.

유비는 황실의 혈통임을 어필하여서 피가 넘치는 분쟁 없이 지역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유비를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조직 내의 화합을 유지하며 단결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유비가 마주하게 될 문제는 도겸을 위해서 조조와 맞서는 위험을 감수하느냐 아니면 당장의 생존과 확장을 위해 조조와의 충돌을 피하느냐 입니다

[Kinlang]

관우 장비도 적벽대전 배우 처럼생겼네요. 좀 더 간지나지만. 조운 외모도 얼추 예상될듯.

[|sɔ:sɪdƷ]

실제로 제작 전 적벽대전 영화도 봤다고 했음

[Kongjh]

삼국은 일단 정사 기준으로 만든건 아니니까요 정사 모드도 있지만 메인은 연의

[온바시라의 신님]

장비에 대해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 : 미남이었다 -> 외모에 대한 기록이 없음 / 서화를 좋아했다 -> 정사에 기록된 바 없음 / 술을 좋아하고 취하면 실수를 많이 했다 -> 술을 좋아했다는 구절이 없음

장비 이미지에서 실제로 똑같은 건 부하한테 냉혹했던 거랑 일신의 무력이 미쳤던 거 정도일듯

[VOXVIDEO]

차피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도 아니고 개구라이니 아무렇게나 그려넣어도 노상관

[헬보이]

누가 한번 미남이라고 하면 다 미남인줄 알고ㅋㅋ

[s∑감는아련]

어디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들으신건지;;;
실제로도 관우는 춘추좌씨전을 끼고 살 정도로 글을 좋아했고 거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관우는 문인들을 하대하고 부하들을 아꼈지만
반대로 장비는 문인들을 존경하고 부하들을 막 대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죠

[하와와ㅍ]

장비가 미남이었다는 얘기는 기록된 사실이 없고
장비의 외모라고 추측되는 석상이 발견됐는데 덥수룩한 수엽도 전혀없고 인자하고 멀끔하게 조각되었다고 함
그리고 한명도 아니고 두 딸 모두가 황후가 됐는데 이는 평균이상의 외모를 지녔을거라 추측하고
이런 미녀를 둘씩이나 낳았을 정도면 아버지인 장비 또한 외모가 평균이상은 했을것이다~ 라는 추측정도..

[40FT]

삼국지는 정사가 맞고, 연의조차도 7실3허로 허구가 섞여있을지언정 개구라는 아님

[루리루리웨웨엡]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무식을 뽐내고 계시네 ㅋㅋㅋㅋ

[포토니아 테론]

관우는 오만이 하늘을 찔러서 결국 여몽한테 형주를 뺏겼고

장비는 아랫사람을 너무 막대해서 망했고

유비는 유장 한테 '의'팔이 해서 후루룩 영지를 뺏었다가 '의'를 위해서 관우와 장비가 죽으니 이릉에 꼴박하고 죽었다

[RENUP]

도겸도 나오고 조조 아버지 죽은 얘기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서주대학살도 묘사되겠네

[굿바이보스]

근데 시간대가 이러면 조운은 아직은 공손찬 소속이겠네요, 제갈량 나올때 까지는 간손미로 존버해야하고

[유알이지]

사실 삼탈워 그랜드 캠페인 시작시기인 190년에 타 세력 휘하에 있던 장수들이 저번에 공개된 장수 소개에서 자신이 활약한 세력(전위는 190년에 장막군 소속인데 삼탈워 장수 소개에서는 조조군 소속, 감녕의 경우 190년 당시에는 별 소속이 아니고 이후 유표-능조를 거쳐 손권군으로 오나 게임 소개에서는 손견군 소속)에 소속된 케이스들을 보면 까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마 유비로 플레이할때(+ 또는 공손찬이 플레이어블이면 공손찬으로도 플레이할 때) 이벤트로 결정하는 식이 될 수도 있겠네요

[I.Kant]

Dong이 어디지..코에이 삼국지에선 본 적 없는 땅이군

[김고엘]

동군 인듯

[VOXVIDEO]

리얼틱하게 다루는 거라면 시대에 안맞는 언월도나 사모가 아닌 당시 사용하던 냉병기로 표현했으면 더더욱 좋았을듯

[창백한새]

연의가 메인이라서....정사모드가 따론 있긴한데 이벤트랑 장수 성능이 달라질뿐. 모델링이나 일러까지 바꾸는 건 모드의 힘을..

[헬보이]

관우가 언월도 안들고 있으면 그게 어디 삼국진가요? 너무 나간듯

[지라스]

삼빠로서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토탈워 해본적이 없는데 할만 할까요?
전에 나온 시리즈들 보니까 꽤 어려워 보여서

[유알이지]

작정하고 어렵게 내는 작품(아틸라 토탈워라던지)만 아니면 적응하기 편합니다. 난이도만 적절하게 낮춰주시면 됩니다. 보통 삼탈워 하기 위해서 입문하시는 분들은 영웅 시스템과 튜토리얼이 잘 갖춰진 햄탈워 1,2나 역사 기반 토탈워 감잡기 좋은 롬토2 많이 하십니다

[개념로그아웃]

워우 한 제국 클레임이 떡하니 붙어있네요. 후반에 지루한 땅ㅁㅁ기 안하고도 천통할 수 있는 세력이 될 수도 있을 듯.

[개념로그아웃]

아니 땅따/먹기가 왜 검열이야

[루리루리웨웨엡]

따서 먹으니까??

[낭만병늑대]

일러 멋잇다;;;;

[한타왕김백도]

코에이 보다 동양인을 훨 잘표현한거같음..

[창백한새]

유선이 무조건 후계자 1순위가 되지는 않겠네요? ㅎㅎ드디어 유선 ㅅㅂㅈㄹ의 딜레마로부터 벗어나네 ㅋㅋ

[신세계]

유비 멋찌다..

[유알이지]

일단 지금까지 풀린 정보를 보면 꽌시를 이용해서 등용을 한다던지 타 세력 장수를 빼온다건지 이런게 가능하다는 듯 하고, 유비는 이러한 인물 간의 관계형성이 더 편한 듯 합니다. 유비군은 특히 이런 인간관계를 단단하게 유지할 수록 이런저런 버프도 받는다고 하네요

[yinere]

장비한테서 손놈이 보인다...

[부츠야!]

장비에 눈이간다...

[-운하영웅전설-]

유비 특수능력?이 대충.. 공짜로 민병대 사용, 유씨 황가의 혈통을 이용해서 한 황실의 영토 청구 가능, 단합과 결속(인재를 모으는 꽌시 관련인 듯?), 훌륭한 인품으로 강력한 충성심을 만들어냄.

이정도 인데. 소설상에서 드러나는 캐릭터성을 구체화 하는데 신경을 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