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Frostpunk 출시

[은하수의히치하이커]

가격은 27900원입니다.

출처 : steam

[띠탕이]

개꿀이네요 감사합니다

[feveriot]

저는 디스오브워마인 있지만 험블번들에서 먼슬리구독으로 넣어준 월렛과 구독자 추가 할인받아서 14달러 정도에 샀네요.

[초고속다람쥐]

분위기가 너무 조화요 ㅠㅠ

[Judy.Hopps]

어맛...이거 출시됐네... 한글화까지 좀 기다렸다 사야지....

[KOZAK]

구매 가즈아!

[주시자의 눈]

트레일러 영상에서 어떤사람을 냉동형에 처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던...

[[이방인]]

흐미.. 조만간 사야지

[오릿]

으 언압땜에 ㅈㅈ

[Minatozaki.Sana]

최근에 폴아웃4를 다시해서 그런가 아서 맥슨인줄...

[방사능잉간]

팀왈도께서 도와줄지도 몰라요

[귀여운박보영]

게임은 정말 재미있어보이는데 ..
언어 압박이 크네요 ㅠ,.ㅜ 설명같은게 중요한거같아보이는데... 눙물

[feveriot]

건설생존 게임이다보니 영어 대충 보고도 게임 플레이 가능은 합니다. 겉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디스오브워마인과 흡사한 방식입니다. 턴제에 가까웠던 형태에서 실시간으로 바뀐 느낌이네요. 중요한 선택지점에서는 언어도움은 좀 필요하겠지만... 자주 나오진 않아서 공략만 좀 나와줘도 한글화 전에 충분히 즐길 만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박보영]

아하 그렇군요 ㅋㅋ 제 지름에 불을 지피시네요 !

[Miyano.]

어디선가 용사님이 오셔가지고 한글패치..가 되야 제대로 플레이할수있을뜻;;

특히나 이런류는 텍스츠 읽는게 사실상 전략이랑 연관이되서 테크 트리설명이라든지

[굿탱이]

ㅇ으ㅏㄱ 언압이 ㅎㄷㄷ

[핑크삭스]

영어모르면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네요;;

[blackalbum]

음 전작인 디워마도 언어요소가 강해서 한글지원 이후에나 플레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작도 당장은 플레이하기 어렵겠네요. 으으으 난 왜 영어말고 일어로 덕질을 한건가.ㅡㅜ

[라이너스의 탐욕]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잘 만들었음.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초반에 선택을 잘 해야함. 아예 악마가 되던가 같이 끌어 나가던가.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 악의 선택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 은근히 양심의 가책을 느낌.

[하늘의경계]

정확히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는데 빙하 매드맥스 세계관에서 세틀러 하는 게임인가요?

[feveriot]

설국열차 세계관에서 발전기 하나 놓고 생존해가는 것 같네요

[enic]

두시간 플레이 해봤는데 어렵네요
식량난을 겨우 해결했다 싶으니
추운데서 작업하는 게 많아서 어느새 환자가 30명넘게 불어나있고
부랴부랴 병원증설 및 히터개발로 안정화를 꾀했지만
이미 노동력 밸런스가 무너져서 석탄공급에도 차질
결국 석탄없어서 중앙발전소 강제셧다운 되면서 도시에 마비가 오고 첫게임은 끝났습니다 ㅠㅠ
탐색도 해금후에 거대 로봇도 발견해서 도시로 이송중이었는데
로봇은 무슨 기능인지 못알아보고 겜오버된게 아쉽네요

[[이방인]]

한번에 10명 분략일한다고 나오더군요. 작업장 내 모든 워커들을 대체한다나 뭐라나. 처음에는 60%의 효율만 내지만 차차 연구통해서 효율성 업글도 할 수가 있고 또 하루에 두번인가 코어랑 뭐시기에서 충전할수 있다고 나오고 암튼 그렇네요. 그리고 이웃도시(?) 어쨋든 윈터홈인가 그 도시 사람들 다 뒤졋다고 소식 알려지니까 주민들 멘탈 박살나고 그래서 생존방식 결정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