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가쇼조의 베스타리아 사가 영문화와 외전 정보

[베르위크사가]

   

     

   

  

해외에서 문의가 많아서 1편의 영문판을 제작 중.

단, 작업 코스트로 인해 영문판에 한해서는 유료배포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제작중인 외전에선 최저 난이도인 치트모드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전 캐릭터가 최대체력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제이드의 경우 1레벨부터 체력 50으로 시작.

그리고 외전에선 메인 캐릭터 말고도 스토리에 얽히지 않는 병사 캐릭터들이 추가됩니다.

이들은 전투 중 사망해도 패널티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병사 캐릭터의 특징

-교대가 가능하도록 다수 가입한다(외전에서 약 40명)

-레벨 제한은 30이며 클래스 체인지는 없다

-경험치는 1.5배를 받는다

-전용무기는 없다

-회화이벤트는 단발성이다(메인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다)

-다른 유닛의 참가조건이 되지 않는다

-사망하면 유품을 남긴다

-성능은 나쁘지만 성장하면 메인 캐릭터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

-죽으면 전 소지품은 보관함으로 들어간다

외전은 내년 봄 발매 예정이며 외전부터는 무료지만 특정 회원들에게 선행 공개 후 개방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단배포 등의 문제 때문인 듯 합니다.

출처 : http://zeeksweb.blog120.fc2.com/

[사라발렌스타인]

한글화도 해주지 좋아 하는장르인대

[스밥]

무료로 도와주는것도 싫고 개인이 따로 하는것도 싫다고 함..

[양말은왼쪽부터]

개인이 하는 한글화도 막는거 같은데, 한글화는 쉽지 않겠죠.

[착은이]

원작 파엠의 아버지답게 겁나어려워요 에이스 플레이를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sigurudo]

회피로 떼우는게 없기때문에 에이스위주가 아니라 팀플위주로 해야합니다. 원래부터 파엠에선 원작자가 빠지기 전이건 후건 안쓰이던 초기상급직캐릭도 다 써야됩니다. 팁이라면 철검같이 가성비좋은걸 사재기하는 전통적인 자린고비플레이보다 상급무기를 되도록 팍팍사고 팍팍쓰는게 좋습니다.

[sigurudo]

병사캐릭터 도입이라니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군요. 이전부터 SRPG가 수치밸런스탓에 뒤로갈수록 지나치게 쉬워지거나, 뒷부분 난이도를 올리면 뒤로갈수록 쪼들려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거나 하는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시도를 보여줬었는데 기대됩니다.

[이웃집 최씨]

무료로 도와주는 것도 싫고 개인이 따로 하는 것도 싫다고 해놓고 영문판은 유료로 팔아먹고 싶다?
턴제 시뮬 장르 자체가 사양길인데 언어권 내 반절 이상인 영문화 국가에선 내 창작물을 알리고 싶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거 자뻑 증세가 엄청 심하고 오만한 개발자네요
gui만 봐도 뜯어보기에 어려운 구조는 아닐 듯한데 누군가 손대지 않았다면 마이너 바닥에서도 마이너라는 얘긴데 법인 개체가 아닌
한 개인의 선택을 뭐라 하긴 애매하지만 나중에라도 이름값 내걸고 법인으로 마케팅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Jogaq]

ㅋㅋ

[dlcmzksh]

여기다가 추천한 사람들은 대체 뭐지...

[고양이매니아]

과거 사건 때문에 플빠 닌빠들의 노리개가 되어 결국 은퇴까지 한 사람입니다. 애초에 베스타리아사가도 취미로 만들고 있던것을 소수의 팬을 위해서 공개를 결심하게 된거고요. 자신의 활동이 크게 알려지는것을 싫어하는 입장이라 영문현지화도 반대 했던거라 봅니다.

[고양이매니아]

베스타리아 사가가 생각보다 알려져서 여러모로 난감해 했고 그래서 외전은 일반공개가 아니라 인증 방식 배포도 생각중이라 하네요.

[-444-]

어디나 무식한 사람들은 용감한 법

[홀림목]

이것도 나름 SRPG골수매니아들 있어서 충분히 유저한글화 될수도 있었을텐데

[GM=Nintendo]

저 개발자가 유저한글화를 막아버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