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레이(PREY) 흥행실적에 빨간불

[조니캐쉬]

프레이가 영국에서 출시하여 주간 차트2위를 기록했지만

실판매량은 1만 7천장~2만 5천장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는 베데스다가 유통한 다른 게임들이나

유사한 장르의 다른 게임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입니다

베데스다 유통게임의 영국 데뷔주 판매량

디스아너드(2012년) 7만2천장

울펜슈타인 뉴오더(2014년) 8만2천장

둠(2016년) 6만3천장 (발매전 리뷰 없음)

디스아너드2(2016년) 4만 2천장 (발매전 리뷰없음)

유사 장르게임의 영국데뷔주 판매량

데이어스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2016년) 3만8천장

한편 폴리곤 기자 Arthur Gies에 따르면

프레이의 인지도는 지극히 저조한 수준이어서

5월초 현재 시점에서 디스아너드2보다 낮은 검색량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예산게임인 리틀 나이트메어와 왓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와 비슷한 수준이며

특히 최근 2개월간 왓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의 검색량은

같은 기간 프레이에 비해 3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m.neogaf.com/showthread.php?t=137057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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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점점 알려진다면 잘팔릴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스팀에서 내려올일은 없는 게임이니

[소스킬러]

전작도 겜 구성 자체는 명작이였는데 그닥 많이 팔린 느낌은 아니지 않았나;; 하물며 이번 리메이크는 전작이랑 연관성도 제목말고는 없는편이라

[폭군 네로]

전작은 많이 팔렸어요. 프레이 수익 때문에 듀크누켐 포에버의 기간을 더 늘릴 수 있었을 정도로 대박남.

[픗슾]

전작 2006년도 작품인데 그당시 100만장 넘게팔음

[소스킬러]

100만장이면 바이오 쇼크1(리마제외)만큼 팔린 셈이네요

[명치명치]

평가가 좋길래 6월에 한글패치 나오면 구입할려고 기다리고있는디
공포 fps는 역시 너무 마이너했던걸까욥...

[어슥어슥]

메타점수도 수직하락중 ㅋ

[YsEternal]

이런 게임이 나온것도 이 글 보고 알았내 검색해보니 무슨 겜인지 정보도 제대로 없고

[버드미사일허가를]

이름을 바꿔서 하지... 오히려 요번작, 전작 둘다에게 마이너스 요소임.. 전작은 제목이 PREY일 이유가 너무나 명백했지만, 이번에는 이유도 의미도 없고 도대체 제목은 하필 왜 따왔는지...

[나임나무]

진짜 광고를 너무 적게 했음

[조시나빠나]

먼가 고어틱하며 외계인가 유머스러운 듀크뉴게임 같은 히열감을 느껴야 되는데 현실은 고철 줍는 게임이되어 아쉽다

[Ayreon]

진짜 이렇게 홍보가 적은게 정말 의아합니다.

[akb 48]

홍보햇다고 팔릴 게임이 아니엿음 -_-

[조니캐쉬]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반년전에 나와서 현재 홍보할 필요없는 디스아너드2나
홍보를 거의 하지않는 저예산 소규모 게임보다도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는다는 건
홍보문제보다는 게임 자체의 문제로 보이는군요

[sky5]

이분 프레이 글에 뜬금없이 니어 오토마타 들먹이면서 재미없다고 하셨다가 개까이셨던 분 아님?

[sky5]

출처로 들어가서 다 하나 하나 읽어보니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베데스다의 홍보 정책이 문제라는 말이 더 많네요
애초에 게임이 나온지도 몰랐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소스킬러]

게임자체는 괜찬은데 대체 먼소리지;;

[반역의 파트라슈]

평이 좋아서 한글판 나옴 구입할려는데...아무튼 좀 더 흥하길!!

[루리웹-6127994199]

데모해보고 느낀건 이미 나올만큼 나온 식상한 호러 어드벤처 부류가 새로 나왔다는 느낌? 뉴로모드라고 순식간에 수학자, 경비원 등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체력업, 이속업 같은 퍼크 올리는게 나와서 실망했어요.

[Genxs]

우선20시간 엔딩본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스킬 트리에 너무집중 그리고 파밍게임
파밍을하지않으면 힘듬
스킬트리랑 파밍이 너무많아서 초반에
패스했던곳 다시가야함 뺑이 너무심함
스킬트리 반으로 줄이고 총기류를 늘리면 어땠을까 싶음

[연금술사알케]

솔찍히 큰 기대가 안되는 게임이었음...

[커흠]

일단 그렇게 매력있거나 공정팬을 가진 아이피도 아니었고 공개되었던 초반 플레이영상이 미안한말로 끔찍하게 지루하고 별로였음.
실망스런 괴물들과(왠 끈쩍이 잡몹들..) 전혀 사용하고 싶지않은 기믹이 어색한 실리콘건(?)비슷한걸로 엄청 루즈하게 진행하니...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실망스런 괴물이었다고 한다면 반대로 다른게임에서라도 놀라웠던 괴물들은 어떤게 있나요?

[커흠]

놀라울필요까지나 있나요? 실망스럽지만 않았으면 싶었는데 왠 강아지 크기에 끈쩍이나 상대하고 있으니...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아니 실망스러운 괴물이 있었다면 반대로 신선하거나 놀라웠던 괴물도 있었을꺼 아녜요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면서.

[커흠]

왜 이렇게 놀라운거에 집착을 하는지 잘모르겟는데...저런 매력없는 끈적이 같이 실망스러운거만 아니면 놀라울 필요까지도 없이 대체로 좋다고 생각해요. 베데스다에서 출시한 둠 최신편에서 임프도 보면 참 즐겁게 찢어발길수있어서 매력적이던데요. 생긴것도 멋지고요.

[이사과를니머리에놔]

바이오쇼크 빅대디, 기계적들이나
울펜슈타인 기계나치들은
디자인보고 놀라고 상대하는 재미가 있던데

[트릭시 룰라문]

미믹은 참신하던데... 팬텀들은 애들이 뭘 쏘면 저게 왜 맞지 싶을정도의 판정범위
나머지 웨이버 폴터가이스트 나이트메어 등등은 잡아도 보상도 짜고 짜증만 남

[루리웹-7057523510]

과거에 시스템 쇼크나 데이어스 엑스가 그랬듯이 이런 방향의 게임은 메이저급이 못되는듯. 탐색하고 상호작용하고 머리 굴리면서 돌파법 생각해내고 이런데서 오는 몰입감을 봐야하는 게임인데 이런 즐거움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플레이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힘든 장면들이죠.

[트릭시 룰라문]

하필이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아

[IIlIllIIIll]

재밌게 하는중이긴 하는데 후반에 가면 해킹도 지겹고 대충대충 빠르게 넘어가려고 하게됨...

[이사과를니머리에놔]

일단 트레일러에 끈적이 괴물만 잡는거 보고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