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야기] 옛 국내 패키지 게임을 추억하다

[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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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478

[벗겨먹는 고오스]

환상서유기 꾸르잼

[Misaka]

미완성인게 아쉬운 작품

[명치명치]

그 마왕들 한놈 한놈 사연있을거같은 냄세 풍겨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여캐도 있었는데...

[Zeroniz]

화이트데이 개꾸르잼

[기어즈오브워3]

천랑열전... 그걸 끝으로 한동안 패키지를 안샀었지..

[내안의소녀]

박성우 싸인 들어간.. 패키지 아직 소장중...큿...

[기어즈오브워3]

근데 저기 나와있는것들중에 액시스랑 108요괴편 빼면 다 패키지로 갖고있네.. ㄷㄷ

[야생한우]

전사라이안을 기억하는가?

[인간백정]

ㅗㅜㅑ 아재......

[샤프아이]

사샨검 ㅋㅋㅋㅋ

[Player123]

초딩시절 동네 컴퓨터학원이 주말마다 무료개방을 해줘서 가서 항상 스타나 노바했었던 기억이

[feveriot]

국내 로봇 만화가 아류와 표절의 추억이듯이 국내 PC 패키지 게임 역시 버그와 유저 물먹이기의 추억... 그래도 추억이란

[온리왓]

악튜러스!
브금 개꿀!

[AceSaga]

인정함.

[Ecarus]

추억 보정의 무서움
창세기전 기사에 스토리 표절 논란 있는건 아냐고 까던 사람이
예전에 손노리 실드 치던 사람인걸 보고 기겁했지...
스토리, 게임 시스템도 모잘라서 대사까지 고스란히 배껴온 게임 만들던 손노리 실드 치던 사람이
고전 명작 문학 작품 스토리 각색해서 만든 창세기전 스토리를 표절 의혹 어쩌구 하는걸 보면서
추억보정의 무서움을 느꼈음

[Ecarus]

서효원 작가꺼요?
클리셰가 흔하디 흔해서 뭐 비슷하다고는 느꼈습니다만
뭐가 되었던 손노리 실드 치던 사람이 창세기전 까는건 웃긴거죠
손노리 게임들은 표절이 명확한 것만 몇개인데

[인간백정]

창빠 입장에서도 창2랑 서효원 대설 플롯 비슷한건 반박못함
서풍은 용대운 탈명검이랑 플롯 비슷하고
뭐 그래도 그때 당시 재밌게 했죠
소맥 페스티벌이라고 팬덤도 신경써줬고 마그나카르타로 홀랑 가기전까진 ㅎ;;

[치킨은가슴살]

내인생 최고의 게임 코룸3, 나르실리온, 아트리아 대륙전기

[배드스톤]

왜 썬더포스 얘기는 없죠?

[비바블루스]

아직도 창세기전 패키지 표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그시절이 좋았지.

[티리온 폴드링]

환상 서유기, 머털도사가 진짜 대박이었는데..
호모법사의 강력함은 정말이지...

[티리온 폴드링]

기사 제목만 보고 딱 이 2개가 떠올랐는데 들어가서 보니 둘 다 있네요 ㅎㅎ
당시에는 어려서 인터넷 반응같은것도 못봤으니 그리 대중적이라고 못느꼈는데
저기 들어간거 보니 다들 재미있게 하신듯?

[인간백정]

쥬라기 원시전이 생각나는데
치트키가 특이해서
내일을 향해 쏴라 였던가

[인간백정]

한국 90년대 만화 보면 저작권 그런거 없이 일본 케릭들이나 미국 영화에 나온걸 마구 출현시키던때가 있었죠
그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지금 관점에서 너무 엄격하게 평가하면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시피 ㅋ;
뭐 특정게임이 흥하면 비슷한 장르가 우르르 나오긴 했었죠

[인간백정]

삼국지 천명하고 씰 코란 창세기전 악튜러스가 생각나네요

[Anakin]

임진록 시리즈가 없군요 ㅠ

[전파맛라떼]

패밀리 프로덕션의 피와 기티, 샤키, 올망졸망 파라다이스
많이 어려웠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아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