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지아(IT之家)는 10월 29일 보도에서, 어도비(Adobe)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년 연례 MAX 콘퍼런스에서 오픈AI(OpenAI)와 새로운 협력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어도비의 포토샵(Photoshop)과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가 ChatGPT에 통합되며, 사용자는 이제 GPT와 대화만으로도 사진 편집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사용자는 ChatGPT 왼쪽 하단의 ‘더보기’ 메뉴에서 포토샵(Photoshop) 등 어도비(Adobe)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확장 모드에서 GPT와 대화하듯 자연어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게 된다.
현장 시연에 따르면, Adobe Express가 GPT와 통합된 후에는 사용자가 입력한 모호한 문장만으로도 완성된 전단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UI 요소를 통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의 다양한 설정 값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으며, GPT에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결과물을 바로 Adobe Express로 내보내 추가 편집도 가능하다.
또한 어도비 부사장 알렉산드루 코스틴(Alexandru Costin)은 이번 협업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는 것일 뿐이며, 자사 모델인 Firefly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irefly의 장점은 학습 데이터가 모두 자체 라이선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 저작권 문제 없이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지아(IT之家)가 이전에 TechCrunch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어도비는 최근 포토샵용 새로운 AI 어시스턴트를 발표했다. 이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면 몇 줄의 문장만 입력해도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Firefly Image 5 이미지 생성 모델도 공개했으며, 최대 400만 화소의 이미지를 원본 그대로 생성하고, 레이어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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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 같은 경우는 어도비가 사용료를 지불하지만 덕분에 포토샵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계약같은데 지피티는 어도비 구독자 늘리는덴 도움이 되지 않고 그냥 지피티한테 사용료를 받는 계약처럼 보이는게 차이네요. | 25.10.30 04:42 | | |